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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24.09.30 기사)
공분을 일으키는 소름끼치는 행동이다. 소녀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다. 부모, 가족, 지인들에게 인간의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 될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위로가 임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미친개 같은 놈의 기사를 보니, 문득 말과 글을 '묻지마 살인마'의 칼처럼 휘두르는 악플러가 떠오른다. 악플러를 생각하니, 이 카페에서 습관적, 자동 반사적으로 똥 같은 악플을 미친놈 칼춤 추듯이 다는 이단 사이비 추종자들이 떠오른다.
그들도 악플을 달면서 저 미친개처럼 입꼬리 올리고 씩 웃을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말 소름끼치는 장면이다. 허나 한편으론 안타깝다. 이유인즉슨 그들이 말과 글의 무서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알면서도 그리한다면, 간이 배 밖에 나온 놈들일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자신들이 내뱉고 쓴 똥 같은 모든 말과 글에 대해 합당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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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30 고로 혹 악플로 상처 받은 분들은 너무 상심하지 말기 바란다. 똥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하, 그래도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인데...' 할지도 모른다. 아쉬워할 필요 없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면, 몽둥이를 써서라도 그들을 갱생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난 정통이든 이단 사이비든 자유롭게 활동하는 게 이 카페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정겹게(?) 오가는 거친 말은 구수한 맛도 있다.
한데 이 카페가 예전 같지 않은 게 혹 이 똥사개 놈들의 똥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악플은 본인의 정신 건강에도 해롭다. 증오가 습관이 되면, 악령의 인도를 받아 어느 순간 갑자기 기사 속 미친개처럼 될지도 모른다. 아무튼 안타까운 일이다.
악플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는 이단 사이비 추종자들이 회개하고, 진리의 길을 걷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