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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이란 핵시설 공습 논의? 바이든이 이스라엘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

작성자무명이|작성시간25.01.03|조회수80 목록 댓글 1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713262470

 

 

 

>>"바이든, 트럼프 취임 전 이란 핵시설 공습 시나리오 논의“

 

악시오스 보도 "핵무기 개발 대비 선택지 논의…바이든, 결정하지는 않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핵무기 원료인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는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에 핵무기 개발을 추진할 경우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는 방안을 한때 검토했다고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국가안보팀은 약 한 달 전 회의에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선택지와 시나리오를 논의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고 소식통들은 악시오스에 전했다.

 

한 당국자는 백악관이 어떤 새로운 정보가 있어서 회의를 한 것은 아니었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을 도출하고자 하는 회의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의 취지에 대해 이란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 전에 우라늄을 핵무기급인 순도 90%로 농축하는 등 핵무기 개발에 나설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시나리오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은 현재 백악관 내에는 이란의 핵시설을 겨냥한 군사 대응 옵션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당시 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고위 참모 일부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속도를 내고 있어 공습할 필요가 있으며 이란이 이스라엘과 싸우면서 약해져 공습할 기회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한 일부 참모는 이란의 방공 및 미사일 역량이 저하되고 이란 대리 세력이 크게 약화했기 때문에 공습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고 이란의 보복과 역내 긴장 고조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을 몇 주 앞두고 극적인 공습을 할 필요가 있는지 이란이 공습을 정당화할만한 행동을 했는지 질문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23년 10월 27일 하마스 테러 이후 전쟁을 확산시키는 이스라엘을 비판하면서도 지원을 멈추지 않았던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트럼프 취임 전 이란 핵시설 공습 시나리오 논의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하마스 테러로 시작해 헤즈볼라, 시리아, 예멘까지 확산된 중동의 사태는 이스라엘이 뱀의 머리로 지목한 이란을 주저앉히지 않으면 끝날 수 없는 것인데, 많은 전문가들은 이미 주변정리를 끝낸 이스라엘의 마지막 최종 타킷은 이란의 핵시설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이 직접 나서지 않더라도 미국 정부의 암묵적인 허용과 지원만 있으면 언제라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여 이번 전쟁을 끝낼 것이라는 뜻인데,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취임을 해야 이런 일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는데, 임기를 몇 주 남기지 않은 바이든 행정부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하니 의외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 입장에서도 지금까지 외교적 해법으로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려 했지만, 이런 노력이 실패했음을 자인하고 이제 군사적 옵션을 꺼내든 것인데, 어찌 되었든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한다면 이것에 엘람에 관한 예레미야 49장의 예언이 성취되고, 중동 땅에 잠시나마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가 찾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5년 새해 벽두부터 성경의 예언들을 성취하시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꺽을 것이요, 하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로다.”(예레미야 49장 35, 35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3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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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1.03 (25.01.03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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