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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본디오빌라도가 황제에게 쓴 예수에 관한 보고서 -이분 왜 이런 쓰레기만 퍼 나를까요?

작성자성도의본분| 작성시간19.06.27| 조회수292|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관찰자님께서는 쓰레기를 몹시 좋아하십니다?
    차라리 청소업체 하나 차려
    직업전선을 넓혀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미국 컴벌랜드 장로교 소속 목사
    윌리엄 D. 메이헨(William Dennes Mahan: 1824-1906)이라는 사람이
    1879년에 출판한 위조문서입니다.

    메이헨 목사는 자기가 바티칸 도서관의 사서를 통해 은밀히 전해받은 문서를
    영어로 번역해 출간했다고 주장했죠.

    그런데 실제로는....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조제프 메리(Joseph Méry: 1797-1866)라는 프랑스 작가가
    1837년에 <빈에서 본시오 빌라도Ponce Pilate à Vienne>라는 단편소설을 썼죠.
    (여기서 빈은 프랑스 남부 도시 이름으로,
    본시오 빌라도가 이 도시에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메이헨 목사는 자기 기준으로도 40년 전에 나온
    프랑스 소설을 영어로 표절해서,
    그것을 마치 자신이 바티칸 도서관에서 입수한 고문서인 양 거짓말을 했죠.

    그게 빌라도 보고서라는 <<소설>>입니다.

    역사문서라고 주장하지만, 본질은 소설....
    정말로 작가가 소설로 생각하고 쓴 소설이죠.

    단지 그걸 표절해서 고문서라고 위장했을 뿐.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메이헨 목사는 이 짓으로 돈을 번 뒤
    위작 만들기에 맛을 들려서 신나게 위작을 했죠.

    심지어 영화 벤허의 원작이 된
    소설 벤허의 내용까지도 따와서 위작 문서를 만들었다나요 ㄲㄲㄲㄲㄲ


    조제프 메리의 소설은 40년 전 프랑스 소설이기라도 하지,
    벤허는 1880년에 출판된 미국 소설이에요.
    메이헨 목사가 한창 위작에 맛들린 그 시대에 나온 소설이죠.
    메이헨 목사는 벤허 초판본을 서점에서 구해 읽었겠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2&docId=295418198&qb=TWFoYW4sIFdpbGxpYW0gRGVubmVz&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Uen7xsp0JXosscKZNTlssssstLd-425041&sid=DbDhAjkhXWr
  • 작성자 주의 천사 7 작성시간19.06.27 소위 타칭 개독보다 못한 사람들이
    "죽으면 그만이다" 찾지 않고 무지하고
    육체의 소욕들만 구하며 게을러 사는

    그저 세상 사람들이랍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과연 시작이라도 할 것입니다


    죽기 전에..
  •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관찰자님?
    님의 옆구리 매일 두드리세요~!
    그곳이 육체의 쓰레기 통이랍니다.

    지금 님의 영의 쓰레기 통이 꽉차 넘치네요
    버리십시오
    안버리면
    어느 집처럼 쓰레기가 가득해 악취나는 집이 된답니다.
  • 작성자 관찰자 작성시간19.06.27 소설로 알고 읽으면 되지 목사입이 너무 거치네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님은 올릴때는 진실을 말하려 올리면서 읽는 자들에게는 소설로 취부하라?

    그럼 제목을 소설이라 써야지~~~~~~~~~~ㅇ
  • 답댓글 작성자 관찰자 작성시간19.06.27 성도의본분 재미있으니까 읽어보라 한거지
    내가 언제 진실이라 했는가

    역사적 기록이라 한다는 정도로 의구심을 표하고 얘기했지
    위작이라도 재미 있기만 하던데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관찰자 관찰자 06:37 new


    主は愛なり 소설처럼 재미 있던데요

    님은 이글을 어제쓰셨네~~

    소설이니 뭐니 한것은 이 뮨제가 들통 난 후 6시간도 지나서 불거지니 재미로 읽어라?

    이 재미가 공식적으로 99명이 읽었습니다.

    그럼 이중에 10%는 진실로 믿는다 하면 10명이 진실이다 믿는 것이 됩니다.

    그러고도 마지막 댓글이 소설이다?
  • 답댓글 작성자 관찰자 작성시간19.06.27 성도의본분 님이 고쳐 줬으니 됐지요
    읽어서 해 될것도 없구만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관찰자 그직전까지 님의 책임~~~~~~
  • 작성자 사람 작성시간19.06.27 이 글이 올려진 블로그 전체를 성도의 본분님께서는 읽어보셨는지요.
    이 글에서 글쓴이의 기독교 자체에 대한 저열한 악의와 조롱이 느껴져
    블로그 전체 다른 글들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이제껏 이 카페에서 수많은 험한 이야기들이 오고갔지만
    이 블로그에 올려진 참람한 소리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어떤 뜻으로 이 블로그를 소개하셨는지 조심히 문의드려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예조롱에 가득찬 글이더군요
    그래서 관찰자님께 드리려다가 일부만 켑쳐하였습니다.

    문제를 만든 사람은 목사였지 그 조롱의 글을 쓴 사람일까요?

    저는 그 불로그의 참람한 것보다
    그렇게 만든 목사의 잘못이 더 크다 봅니다.
    그리고 그 불러그를 소개 한것은 그뜻이 아니라 글의 진위를 물을까보아 소개 했습니다.

    그리 보셨다니 정말 미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님의 지적을 달게 받고 지금 그분의 불러그 주소를 지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람 작성시간19.06.27 성도의본분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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