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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조제프 메리(Joseph Méry: 1797-1866)라는 프랑스 작가가
1837년에 <빈에서 본시오 빌라도Ponce Pilate à Vienne>라는 단편소설을 썼죠.
(여기서 빈은 프랑스 남부 도시 이름으로,
본시오 빌라도가 이 도시에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메이헨 목사는 자기 기준으로도 40년 전에 나온
프랑스 소설을 영어로 표절해서,
그것을 마치 자신이 바티칸 도서관에서 입수한 고문서인 양 거짓말을 했죠.
그게 빌라도 보고서라는 <<소설>>입니다.
역사문서라고 주장하지만, 본질은 소설....
정말로 작가가 소설로 생각하고 쓴 소설이죠.
단지 그걸 표절해서 고문서라고 위장했을 뿐. -
답댓글 작성자 성도의본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7 메이헨 목사는 이 짓으로 돈을 번 뒤
위작 만들기에 맛을 들려서 신나게 위작을 했죠.
심지어 영화 벤허의 원작이 된
소설 벤허의 내용까지도 따와서 위작 문서를 만들었다나요 ㄲㄲㄲㄲㄲ
조제프 메리의 소설은 40년 전 프랑스 소설이기라도 하지,
벤허는 1880년에 출판된 미국 소설이에요.
메이헨 목사가 한창 위작에 맛들린 그 시대에 나온 소설이죠.
메이헨 목사는 벤허 초판본을 서점에서 구해 읽었겠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2&docId=295418198&qb=TWFoYW4sIFdpbGxpYW0gRGVubmVz&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Uen7xsp0JXosscKZNTlssssstLd-425041&sid=DbDhAjkhX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