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발매한 'make me love you'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하와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은 식목일에 발매되었고, 사진을 찍은 각도 때문에 태연이 나무처럼 키가 큰 거인처럼 보입니다.
이는 나무처럼 키가 컸던 여자인 하와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태연이 자신의 치마를 살짝 들쳐 올리려고 하며, 브래지어의 끈이 살짝 내려가 있습니다.
이는 하와가 원죄를 저지르기 전까지만 해도 발가벗고 있었던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태연이 정신을 잃은 듯 눈을 감고 있으며, 화보의 좌측상단에는 'MY VOICE(내 목소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하와여, 무얼 망설이는가, 선악과를 따면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라며 미혹하는 뱀의 목소리(내 목소리)를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태연이 노란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
노란색은 우리나라에서 친노 세력을 상징하는 색으로 사용됩니다.
그 점을 고려하고 화보를 보면, 태연의 모습이 높은 곳에서 머리부터 떨어지려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럴 경우 ㄴㅁㅎ처럼 머리에 큰 타격을 입어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사단(뱀)의 미혹을 이겨내어야 사망의 길을 벗어날 수 있으며, 원죄를 지은 하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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