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발매한 'Beautiful'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북한의 고려연방제 수법에 넘어가지 말아야 함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워너원 멤버들이 액자를 들고 있습니다.
액자는 김일성 & 김정일 부자를 신격화하는 북한에서 각 가정마다 사진을 걸어놓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써, 북한과 밀접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테두리가 보라색입니다.
보라색은 자유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색인 파란색과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색인 빨간색을 섞은 색으로서, 고려연방제를 상징하는 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워너원(wanna one,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의 의미를 더하면, 고려연방제를 빙자한 적화통일이 도출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배경에는 술이랑 하얀색 타일로 장식된 벽이 보임에 따라, 술집과 욕실을 동시에 연상시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술집에서 진탕이 되도록 마신 후 화장실에서 토한다는 의미가 되며, 이를 한번 더 응용하면 상당수의 국민들이 술을 진탕이 되도록 마신 사람처럼 분단의 현실을 망각하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오른손을 내민 멤버는 7명이며, 왼손을 내민 멤버는 3명이고, 양손을 모두 내민 멤버는 1명입니다.
오른손은 우파를 상징하고, 왼손은 좌파를 상징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국민 11명 중 7명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원하고, 3명은 종북이고, 1명은 중립 내지는 이념에 관한 의식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