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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방

계명성 혹은 루시퍼는 사탄과 그리스도의 닉네님이 아닙니다

작성자에스라|작성시간21.04.21|조회수315 목록 댓글 45

루시퍼라는 이름은 성경에 단 한 번,

그것도 일부 성서 번역판들에만 나옵니다.

 

예를 들어, 「제임스 왕역」을 보면

이사야 14:12이 이렇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루시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는

“빛나는 자”를 뜻합니다.

 

「칠십인역」에는

“새벽을 불러오는 자”

라는 뜻을 지닌 헬라어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부 번역판들에는

원래의 히브리어가 “새벽 별” 혹은

샛별”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롬이 번역한 라틴어 「불가타」에는

 

“루시페르”(빛을 지닌 자)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으며,

그로 인해 여러 성서 번역판에

루시퍼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루시퍼는 누구입니까?

 

“빛나는 자”나 “루시퍼”라는 표현은

이사야가 예언을 하는 도중에

바빌론 왕에 대한 속담’으로

 

선포하도록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한 말

가운데 나옵니다.

 

따라서 이 말은 바벨론의 닉네임이 아니라

바빌로니아 왕조에

주로 적용되는

속담의 일부입니다.

 

“빛나는 자”라는 묘사적인 표현이

영적 피조물이 아닌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은,

 

다음과 같은 언명에서도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네가 스올로..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스올은 인류의 일반 무덤이며,

사탄 마귀가 차지하고 있는 장소가 아닙니다.

 

더욱이, 루시퍼가 그러한 처지에 들어가는 것을

보는 자들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분명히, 이사야가 말하는 “루시퍼”는

영적 피조물이 아닌 사탄의 닉이 아닌

인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이사야 14:4, 15, 16.

 

그러면 그처럼 탁월한 의미를 지닌 칭호를

바빌로니아 왕조에

부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빌론 왕은 그가 몰락한 후에야

조롱조로 빛나는 자라고 불리게 되어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사야 14:3)

 

바빌론의 왕들은 이기적인 교만 때문에

자신들을 주위 사람들보다

높은 위치로 드높였습니다.

 

그 왕조의 오만함이 너무도 컸기 때문에,

그 왕조는 이러한 자랑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

가장..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이사야 14:13, 14.

 

위 성구에서 말한느

“하나님의 뭇 별들”은

다윗 왕조의 왕들입니다. (민수 24:17)

 

다윗 이래로 이 “별들”은

시온 산에서 통치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한 후,

시온이라는 이름은 그 도시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율법 계약 아래서,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은

일 년에 세 차례

시온으로 여행해야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온은 “모임의 산”이 되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유대의 왕들을 굴복시킨 다음

그들을 그 산에서 제거하기로 결심함으로,

자신을 그 “별들” 위로

 

높일 의향이 있음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은 그 별들에 대해 승리를

거두게 해 주시는 것에 대한 영예를

여호와께 돌리지 않고,

 

오만하게도 자신을 여호와의 위치에 올려놓습니다.

 

따라서 바빌로니아 왕조가

조롱조로 “빛나는 자”라고 일컬어지는 것은,

그 왕조가 베어져 땅으로 낮추어진 후에

있게 되는 일입니다.

 

사실 바빌로니아 통치자들의 교만은

“사탄 마귀의 태도를

반영하였습니다.

 

사탄 마귀도 권력을 갈구하며,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보다

높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지만 루시퍼는

성경에서 사탄에게 붙여진 닉네임 아니고

비유로 말한 것이고

 

더욱이

그리스도에게 붙여진 이름도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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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crystal sea | 작성시간 21.04.21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없는 귀신 우상 루시퍼를 가져와서 성경에 덧칠하면 쓰나요?

    느부갓네살이 사람이 아니라 사탄 본인입니까?

    고놈의 빙의론~! ㅉㅉㅉ
  • 작성자여호와 삼마 | 작성시간 21.04.21 또라이 양심불량 빨강박쥐야....
    계시록은 헬라어와 아람어로 쓰여진 성경이란다.

    무슨 헬렐이 새벽별의 이름으로 히브리어가 기록되었겠니??
    초딩같은 마귀새끼야~~!!

    이새끼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신약성경이 히브리어로 씌였다는 말을 어떻게 장로새끼가 할수 있을까요??
    장로 새로 다시 뽑아야 합니다.

    계시록을 히브리어로 썼다는 새끼를 장로로 뽑으니
    우리나라 교회가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새끼 수준이....
    이 정도 입니다~~!!



    헬렐이 계시록에 있다는 수준이 양심불량 빨강박쥐의 수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crystal sea | 작성시간 21.04.21
    너는 무슨 문자에 귀신이 달라 붙었냐?

    나는 사14:12의 헬렐의 의미가
    계22:16의 새벽 별의 의미와 같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니라.

    개억지는 그만 부리거라.
    추접스럽다.
  • 답댓글 작성자여호와 삼마 | 작성시간 21.04.21 crystal sea 
    니가 추접이라는 단어를 씌니?
    ㅋㅋㅋㅋ

    계시록성경에 히브리어가 있는 줄아는 못난새끼가 장로라니..
    기가 찰 노릇임.
  • 답댓글 작성자crystal sea | 작성시간 21.04.21 여호와 삼마 입에 물린 개거품이나 닦으라니까~!^^

    계시록에 히브리어 헬렐이 있다고 한 적 없는데
    주특기 발휘하냐? 풉~~~

    그리고 계시록에 히브리어가 왜 안나오냐?

    아바돈은 뭐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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