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9편의 저자가 누구인지는 알수 없다. 다윗일 수도 있고 포로기 이후 곧 성전을 잃은 사람들이 토라. 곧 모세 오경을 소중하게 여길 무렵에 누군가에 의해 작성되었을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늙을때 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해 개인적으로 신앙일지를 작성해 온 충실한 히브리인이 이 시편 저자일수도 있다고 추정한다.
시편 119편에서 시편 저자가 묵상했던 아름다은 것을 반영하는 아름다운 표현을 발견할수 있다.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순응이 우리의 삶에 아름다움과 올바름과 적절함과 축복과 행복을 가져다주듯이 이 시편은 자유롭게 선택한 예술적 형식을 따름으로써 아름다움을 창출한다.
율법은 성경에서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로 모두 사용된다. 이 말은 구체적인 몇 가지 규칙이나 규칙 전체를 가리킨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허락하신 율법도 시편 119편이 말하는 율법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출애굽기 19장에서부터 신명기에 이르는 모든 율법이다. 그러나 시편 119편은 '말씀'이나 '약속'과 같은 좀더 넒은 의미의 용어를 사용한다.
시편 자자는 토라. 곧 성경의 처음 다섯권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속하는 다른 모든 성경을 염두에 둔 것이 분명하다.
이사야서. 예레미아서. 잠언과 같은 성경의 다른 부분을 인용하거나 최소한 암시하고 있는듯 하다.
시편 119편은 십계명이나 모세 오경만이 아니라 성경의 계시 전체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백성의 삶을 떠 받치는 근간이다. 세상과 인류의 첫 조상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주어졌고 그를 믿음의 아버지 곧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신 백성의 조상으로 만들었다. 그 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야곱과 요셉과 모세에게 차례로 전해졌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을 세웠고 여호수아와 다윗과 그 이후의 모든 지도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했다. 성전이 건축되기 전에는 토라가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쳐 그분의 소유로 만들었고 그후 수세기가 지나면서 새로운 계시가 계속해서 주어졌다.
마침내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모두 성취하셨다. 예수님이 유월절 만찬을 잡수신 방식을 보면 이 점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유월절 만찬은 모세 언약을 통해 제정된 것이지만 예수님께서는 그것이 자신의 사역과 통치자의 등극을 알리는 최후의 만찬을 예표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밝히셨다.(눅22:14-20) 예수님은 시민법.도덕법.의식법. 등 구약 성경의 모든 율법을 완성하셨다. 또한 승천하시고 난 후에는 사도들에게 성령을 보내 구약 성경의 의미를 이해해 그리스도인들을 가르치게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진 그분의 계시라면 이 계시는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을까?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고 선하고 영원하다고 선언한다. 이 세 가지 특성 가운데 어느 한 가지만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 권위를 잃고 만다.
[킹제임스흠정역]시 119:142
주의 의는 영존하는 의요, 주의 법은 진리이니이다.
[KJV]시 119:142
Thy righteousness [is] an everlasting righteousness, and thy law [is] the truth.
[킹제임스흠정역]시 119:151
오 {주}여, 주는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명령은 진리이니이다.
[KJV]시 119:151
Thou [art] near, O LORD; and all thy commandments [are] truth.
[킹제임스흠정역]시 119:160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진실하오니 주의 의로우신 판단들은 모두 영원히 지속되나이다.
[KJV]시 119:160
Thy word [is] true [from] the beginning: and every one of thy righteous judgments [endureth] for ever.
사탄은 끊임없이 거짓이나 반쪽짜리 진리를 남발한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는 상태에서도 여전히 죄에 현혹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진실하시고 모두 진리이며 그릇 인도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속이지 않으신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선하다'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의 토대 위에 확립되었다. 신약성경이 없었다면 구약 성경은 불완전한 싱태로 머물렀을 것이고 구약성경이 없었다면 신약성경은 아무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참되고 선한 말씀이 또한 영원불변한다는 것은 진정 놀라운 일이다. 성경은 일시적이고 변덕스럽고 변하기 쉬운 존재가 아니라 참되고 선하고 영원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영감이 들어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킹제임스흠정역]시 119:137
(차데) 오 {주}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들은 곧바르며
[KJV]시 119:137
TZADDI. Righteous [art] thou, O LORD, and upright [are] thy judgments.
[킹제임스흠정역]시 119:152
주의 증언들로 말하건대 주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셨음을 내가 옛적부터 알았나이다.
[KJV]시 119:152
Concerning thy testimonies, I have known of old that thou hast founded them for ever.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고 선할 뿐 아니라 또한 '영원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변하거나 폐지되거나 기능을 멈추는 법도 없고 하늘에서 내려운 새로운 계시로 업데이트해야 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 옛적에 행하신 판단' 곧 새로운 것이 아니라 옛적부터 있어온 말씀들이다.'
[킹제임스흠정역]시 119:52
오 {주}여, 내가 옛적에 주께서 행하신 판단들을 기억하고 내 자신을 위로하였나이다.
[KJV]시 119:52
I remembered thy judgments of old, O LORD; and have comforted myself.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시 119:89
(라메드)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KJV]시 119:89
LAMED. For 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KJB1611 킹제임스흠정역 우리말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