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목요일 - 병원, 타코맥, CVS, 잡초 깎기, GA 모임, 영상 제작 / 회복은 정직함에서 시작된다.
작성자Tony L.작성시간26.06.05조회수24 목록 댓글 0오늘은 멜로디가 아침 일찍 외출하여 ㄱㄱㅇ 권사님을 만나고 ㅆㅇ에 다녀왔다. 오후 2시 30분경 매운 김밥과 함박스테이크를 사 가지고 돌아와 함께 식사했다.
그동안 나는 ㄱㅇㅇ내과에 들러 맥박계를 반납하고, 타코맥에서 슬라이더와 시저샐러드, 코크로 점심을 먹었다. 이후 CVS에 들러 안약을 픽업해 집으로 돌아왔다.
해가 질 무렵에는 마당의 잡초를 깎으며 집 주변을 정리했다. 땀은 났지만 깨끗해진 마당을 보니 마음도 한결 시원해졌다.
저녁 8시에는 아틀란타 단도박 모임에 참석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회복을 위해 애쓰는 형제자매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기도했다. 특히 어려운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이 GA의 원칙처럼 정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마주하고, 두려움보다 용기를 선택하여 한 걸음씩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회복은 완벽함이 아니라 정직함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모임 후에는 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산속 별장의 사진들을 정리하여 영상으로 만들고 나누어 드렸다. 아름다운 산과 호수, 함께 웃고 이야기하던 순간들을 다시 보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추억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새삼 감사가 되었다.
오늘도 평범한 하루 속에서 건강을 지켜주시고, 만남을 허락하시고, 회복의 공동체를 주시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안전하게 하루를 마치게 하시고, 건강을 돌보게 하시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회복의 공동체와 함께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틀란타 단도박 모임의 모든 형제자매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삶에서 마주한 문제와 두려움 앞에서 숨지 않고 정직하게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한 걸음씩 회복의 길을 걸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바아풀님과 오공님의 빠른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새 힘을 얻고,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깊이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늘소리, P.K. 형제님, 린정 자매님, 쌤 L. 형제님, 케빈 K 형제님, 케빈 L. 형제님, 탐 형제님과 미셀 자매님, 오 권사님 부부, ㅂㅇㅊ 장로님 부부, ㅊㅂㅇ박사님 부부, ㅊㅇㅅ.ㅎㅎㅇ부부, 그리고 회복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과 사위, 며느리, 손주들을 지켜 주시고, 멜로디와 저도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내일도 감사와 평안으로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