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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 회복일기

2026년 6월 14일 일요일 - 새로운 북클럽 참석, 예배, ai 발표 준비

작성자Tony L.|작성시간26.06.16|조회수27 목록 댓글 0

오늘은 아침 7시에 ㅂㅋㅂㅋ북클럽 책읽기에 참석하고, 8시에는 토론 모임에 함께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유명한 책이라고 했지만, 나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사람마다 책을 통해 받는 울림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그래도 이른 아침부터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 자체는 의미가 있었다. 교회 가기 전 하루를 일찍 시작할 수 있어 감사했다.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리고, 말씀 가운데 평안과 위로를 누렸다. 예배 후에는 월요일 아침 ai 모임에서 있을 발표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은퇴 후에도 배우고 준비하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준비하는 과정도 하나의 배움임을 느낀다.

오늘 하루도 특별한 사건은 없었지만, 평안함 속에서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단도박을 시작한 이후, 이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더욱 깊이 깨닫는다. 예전에는 자극과 흥분을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예배와 독서, 배움과 나눔, 가족과 공동체 안에서 참된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바아풀님과 오공님에게는 온전한 치유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다시 힘 있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탐님과 미셀님에게는 평안한 마음을 주시고, 염려보다 감사가 더 크게 하여 주옵소서. 에녹 K님, 케빈 L님, 케빈 K님, PK님, 알렉스 A님, 샘 L님, 린 정님, 토토 J님이 회복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유혹보다 자유가, 절망보다 소망이 더 크게 하여 주옵소서.

하늘소리님과 새롭게 공동체를 찾은 모든 분들에게도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틀란타 단도박 공동체의 모든 형제자매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정직함과 겸손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며, 넘어짐이 있더라도 다시 일어설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제 자신도 지켜 주셔서 오늘처럼 평범한 하루를 감사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내일 있을 발표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멜로디와 자녀들, 사위와 며느리, 그리고 사랑하는 손주들 모두를 건강과 평안 가운데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도박하지 않은 하루에 감사드리며, 내일도 정직하고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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