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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벨라 작성시간10.10.08 프로토픽은 방사선균의 분비 물질이며 장기 이식자의 거부 반응 억제 목적으로 개발된 약입니다. 부신에서의 스테로이드 분비 억제 작용은 없으며 오히려 간이나 신장에 장애를 일으키는 등 그 부작용 양상이 스테로이드와는 아주 다릅니다. 스테로이드는 IL-6를 억제하고 프로토픽은 IL-2를 억제합니다. 이것들이 뭐냐하면 임파구중 하나인 T cell에서 나오는 cytokine입니다. 그럼 위에 써 놓은 소리는 뭐냐고요? 스테로이드는 임파구외의 세포에도 작용하지만 프로토픽은 임파구에 한정되어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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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벨라 작성시간10.10.08 이거... 써놓고 보니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서 중구난방이네요.. ^^;; 요약하자면 스테로이드는 IL-6억제. 프로토픽은 IL-2억제. 스테로이드는 임파구외에도 작용하고 세포막 손상으로 생기는 아라키돈산 억제. 프로토픽은 임파구에 선택적으로 작용. 스테로이드는 교감신경 긴장으로 림프구 감소, 혈압, 혈당상승, 빈맥, 과립구 과다 증식, 혈류장애 등을 초래. 부신에서 체내 스테로이드가 분비되지 않게 하기도 함. 간, 신장기능에 문제 발생가능성(암유발 보고자료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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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ste 작성시간15.08.13 1.프로토픽은 면역억제제 → 면역억제제는 스테로이드제,칼시뉴린억제제,항대사제,mTOR억제제,Antibodies처럼 종류가 많으며 작용기전 또한 다릅니다. 다만 프로토픽은 면역억제제이며 약사이신 이사벨라님의 말씀처럼 장기이식환자들의 거부반응 억제목적으로 개발이 된 면역억제제입니다. 그러나 이는 장기이식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주사제나 내복약의 경우입니다. 아토피환자들에게는 프로토픽이 장기이식환자들처럼 주사제나 복용약으로 처방되는 것이 아닌 연고제로 처방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프로토픽 연고제는 T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해주는 칼시뉴린 억제제이며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는 치료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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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ste 작성시간15.08.13 정리하자면 담당전문의 말씀처럼 프로토픽이 면역억제제인 것도 맞고, 약사이신 이사벨라님의 말씀처럼 장기이식환자들의 이식거부반응억제 목적의 약인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아토피환자들에게 처방되는 것은 주사제도 복용약도 아닌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는 연고제이며 주사제나 복용약과 달리 체내면역력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는 치료기전입니다. 때문에 담당전문의는 체내면역력에는 관여하지 않고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되는 면역억제제라는 설명이 부연설명되지않아 체내면역력에도 작용하는 면역억제제로 확대해석할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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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ste 작성시간15.08.13 또한 약사이신 이사벨라님의 글은 프로토픽 주성분 그 자체에 대한 설명으로 주사제,복용약에 대한 설명이며 연고제에 대한 설명이 아닙니다. 때문에 프로토픽 주성분에 설명일뿐 그 성분이 주사제나 복용약으로 체내주입되는 것이 아닌 피부겉면에 바르는 연고제라는 차이를 염두에 두지 못한 우를 범한 설명입니다.
*결론 → 프로토픽은 면역억제제입니다. 그러나 아토피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연고제는 체내면역력에 관여하지 않고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는 치료기전입니다. 피부에만 국한되어 작용하기에 스테로이드제에 비해 부작용우려가 매우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만큼의 염증억제력은 부족합니다. -
작성자 foreste 작성시간15.08.13 현재 전세계적인 치료동향은 초기에 증상이 심하다면 스테로이드연고로 증상을 호전시킨후 프로토픽이나 엘리델로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추세입니다. 한때 발암가능성이 이슈화 되었으나 현재는 무관하다고 일단락 되어진후 출시 10년이 지나게 될 쯤 장기사용에 대한 안전도 또한 어느 정도 검증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픽연고의 경우 아토피증상예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평상시에 주기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울러 제가 썼던 글 중에서 “(필독)프로토픽과 엘리델의 정확한 이해와 효과적인 사용법” 이란 글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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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ste 작성시간15.08.13 kiriri님과 같은 얼굴아토피의 경우 프로토픽연고를 찔끔찔끔 소량 사용이 아닌 적당량을 충분히 발라주시고 꾸준히 사용하시면 얼굴아토피 증상완화에 도움이 많이 되실듯 합니다. 스테로이드보다 좀더 가려움을 느낀 것은 프로토픽연고의 경우 스테로이드만큼의 염증억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초기 증상악화시 프로토픽이 아닌 스테로이드제로 증상을 완화시킨후 프로토픽을 처방하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이며 장기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kiriri님의 경우 증상악화시 스테로이드제로 악화된 증상을 완화시킨 후 평상시에는 프로토픽으로 적당량 꾸준히 바르시면 오히려 스테로이드 사용빈도수가 매우 낮아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