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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KOSPI 7,730.82(-4.52%) 美 기술주 약세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작성자Alpine Racer|작성시간26.06.10|조회수113 목록 댓글 0

6/10 KOSPI 7,730.82(-4.52%) 美 기술주 약세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중동 리스크 재부각(-),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술주 고점 부담 및 스페이스X IPO를 앞둔 자금 이탈 우려, 중동 긴장 재부각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7,899.77(-197.16P, -2.43%)로 급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줄여 7,996.68(-100.25P, -1.2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7,8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7,541.11(-555.82P, -6.86%)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730.82(-366.11P, -4.52%)로 장을 마감.

美 기술주 약세, 중동 리스크 재부각 등에 코스피지수는 오후 한때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하는 등4.52% 급락. 장중 발표된 일본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6.3%로 예상치를 크게 웃돈 가운데, 이날 밤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이날에도 2조8천억 넘게 순매도하는 등 2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고,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반면, 개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밤사이 美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스페이스X의 상장(IPO) 본격화 및 오픈AI의 비공개 상장 서류제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금 이탈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최근 증시를 이끌었던 AI 관련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들이 대규모 신규 공모에 참여할 실탄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엔비디아(-0.22%), 인텔(-2.13%), AMD(-3.02%), 브로드컴(-1.1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41%), 마블테크놀로지 그룹(-7.61%), 퀄컴(-5.67%)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2.02%), 애플(-3.64%), 아마존(-0.42%),메타(-0.14%), 테슬라(-3.00%)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

이에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도 삼성전자(-6.06%), SK하이닉스(-7.54%)가 동반 급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삼성물산(-5.01%), 삼성생명(-6.36%), 삼성화재(-5.95%), SK스퀘어(-6.78%)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LG전자(-9.68%), NAVER(-11.67%), 현대차(-5.79%), 현대모비스(-4.20%) 등 엔비디아 협력 기대감 속 최근 급등했던 종목들도 큰 폭 하락. LG에너지솔루션(-2.77%), 삼성SDI(-3.59%) 등 2차전지 관련주도 하락했고, 삼성전기(-8.38%)도 급락.

반면, HD한국조선해양(+6.34%), 한화오션(+7.83%), HD현대중공업(+4.74%) 등 일부 조선, 엠앤씨솔루션(+9.56%),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8.97%), 한국항공우주(+7.75%) 등 일부 방산, 신세계(+9.78%), 롯데쇼핑(+7.48%), 현대백화점(+2.46%) 등 백화점 관련주는 상승.

한편,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아파치 헬기 추락을 불씨로 보복에 재보복을 주고받으며 중동 불안이 다시 확대되고 있음.밤사이 미군은 이란을 향해 '자위권 차원'의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음. 美 중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고사령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개시했다고밝힘.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이 "미 육군 아파치 헬리콥터가 격추된 것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이번 작전은 정당화될 수 없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대응"이라고 강조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8,076억, 2조2,674억 순매도, 개인은 4조8,6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448계약, 30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974계약 순매수.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512.1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4.4원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5bp 상승한 3.881%, 10년물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4.2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3.13으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2,037계약, 1,121계약 순매수, 은행, 보험은 2,832계약, 85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6.1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2,52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87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삼성전기(-8.38%), SK하이닉스(-7.54%), SK스퀘어(-6.78%), 삼성생명(-6.36%), 삼성전자(-6.06%), 현대차(-5.79%), 삼성물산(-5.01%), 현대모비스(-4.20%), 삼성SDI(-3.59%), 신한지주(-2.96%), 기아(-2.80%), LG에너지솔루션(-2.77%), SK(-2.53%), 셀트리온(-1.59%), 두산에너빌리티(-1.30%), KB금융(-0.52%) 등이 하락. 반면, HD현대중공업(+4.7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8%), 삼성바이오로직스(+0.1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IT 서비스(-6.54%), 전기/전자(-6.22%), 보험(-5.36%), 제조(-5.06%), 금융(-2.76%), 증권(-2.23%), 유통(-1.70%), 의료/정밀기기(-1.56%), 기계/장비(-1.53%), 운송/창고(-1.37%), 운송장비/부품(-0.75%), 제약(-0.70%), 종이/목재(-0.6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부동산(+3.87%), 건설(+3.17%), 섬유/의류(+2.86%), 금속(+1.11%), 전기/가스(+1.08%), 일반서비스(+0.69%), 비금속(+0.58%) 업종 등은 상승.

마감지수 : KOSPI 7,730.82(-366.11P/-4.52%)[작성일자 : 2026/06/10 16:51]



6월10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개인/기관 순매도 속 폭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고점 부담 및 스페이스X IPO를 앞둔 자금 이탈 우려, 중동 긴장 재부각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1,238.00(-3.87%)로 급락 출발. 장 초반 1,272.95(-1.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워나가는 모습. 오후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 후반 1,196.00(-7.1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축소한 뒤 결국 1,229.40(-58.40P, -4.53%)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속 종전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오늘 밤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긴축 경계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함.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9계약, 2,44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974계약 순매수.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2.28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2조3,031억 순매도(차익 4,720억 순매도, 비차익 1조8,311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대비 58.40P(-4.53%) 하락한 1,229.4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41,486계약 감소한 159,281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39,055계약 감소한 79,947계약을 나타냄.[작성일자 : 2026/06/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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