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는 대한민국 영화계에 보물같은 여배우를 발굴한 작품입니다.
김혜윤 이란 배우입니다. 이 작품 '불도저에 탄 소녀' 로 2022년 영화부문 신인배우상을 휩쓸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아 재작년인가 '선재업고 튀어' 라는 인기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변우석과 함께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됩니다.
변우석은 올초 아이유와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인기를 재확인 하게됩니다.
김혜윤은 22년에 신인상을 받았지만 2010년 초반부터 단역을 가리지 않고 영화판에 뛰어들어 연기를 꾸준히
이어온 독립영화계에선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던 배우입니다.
물론 이영화도 독립영화입니다만 여주인공의 연기가 너무 강렬해서일까 많은이들의 입담에 오르고
감독도 여배우도 주목을 받은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영화 소개는 짤막하게 할께요.
이 영화는 간단한 소개만 해보면 여러이유로 반항적인 여학생의 세상부조리를 향한 분노 라고 요약할수 있겠어요.
일단 여주인공은 한쪽팔이 문신투성이고 강하고 반항적인 이미지입니다.
이부분이 일반인의 시선에선 불편할수가 있겠지요. 특히 우리같은 보수적인 나이가 되면 더더욱 말이죠.
하지만 전 약간은 다른 시각으로 영화를 보았고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고나서 매우 불편하고 창피하고 그랬습니다.
맞아... 어른이란 인간들의 추잡한 군상을 너무도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창피해지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못나고 이기적인 어른들의 몇몇 사례에서 아주 솔직하게 나도 포함되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저 아이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어른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어릴적 장유유서를 주입받아 자란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기가 지나고 어른들을 어떤 시각으로 봤을까요?
아마도 장유유서는 머리속에서 지워졌을꺼에요.
학교선생이란것들의 엄청난 폭력,갈취에서 부터 군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부조리에 서서히 눈뜨고 급기야 사회에 나가면 이 어른들이란 대단하신 분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은 더럽기 그지없을뿐입니다.
젊은이들이 세상을 기술적으로 좋아지게 만들고 부조리도 많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만큼은 좋은 세상이 되었죠.
그때 당시의 젊은이... 바로 우리세대들입니다.
다시 우리의 자식세대들이 분명히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고있는 우리 세대..바로 그들의 어른...우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어른일까요.
https://youtu.be/fP7HLKW5Mmg?si=XhcGV5-18lkmco5T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