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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e 정비

GV650 타이밍 정렬 timing adjustment

작성자ATV MANIA|작성시간19.05.12|조회수41 목록 댓글 0

작년에 이어 미라쥬 650을 만져줍니다.

겨우네 보관만 하다가 꺼냈더니 상태가 최상이 아닙니다.


증상이 좀 애매합니다만,

처음 입고할 때 들리던 팝콘 튀는 소리와 진동, 흑연이 동반되는 것,

그리고 진공게이지로 살펴보니 아무래도 타이밍을 점검해야 할 상황입니다.

어차피 헤드 커버를 열어야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으니, 헤드커버 씰링까지 함께 작업합니다.


일단 앞쪽의 1번 실린더 헤드 커버를 만나려면 냉각수를 빼야하고, 팬을 내려야 가능합니다.


라디에이터는 신품으로 교환되었네요.


라디에이터 고정 볼트를 풀고,


냉각수를 흘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빼고,


한쪽에 보관해 두고, 설치시 다시 사용합니다.


드디어 헤드커버를 봅니다.


헤드 안쪽으로 플러그 홀을 확인하고,


우후...로워 커버와 헤드 사이가 많이 새는 군요.


헤드 어퍼 커버 탈거


로워 커버도 탈거.


누유 부위


헤드 커버를 열면 타이밍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크랭크축을 돌려야 하므로 커버를 따주고


타이밍 체크 플러그도 빼고


오버랩 구간의 상사점에 타이밍 점검


 아래쪽


이제 커버를 다듬어 봅니다. 전 작업자가 가스켓본드로 떡칠을 해서...후우..차라리 하질 말든가..


가스켓을 가져나 놓고,(이 가스켓은 본차량 용이 아니네요.. 다시 가져다 놓고 설치했습니다)


가스켓을 설치해 주고,


결합해 줍니다.


크랭크샤프프 홀 플러그의 오링이 다 됐네요. 갈아줍니다.


누유부위를 깨끗하게 닦았는데, 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요.


이제, 뒤쪽 2번 실린더로 갑니다.


타이밍 홀에서 R에 맞추고


2번 실린더 헤드 커버를 벗기면 이렇습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것...캬..찾았네요. 이 것이 팝콘 소음의 원인입니다.


다시 옆에서..어째서 한 릿지가 넘은 걸까요...전 작업자가 대충해서 그렇겠지요?

어디라고 밝힐수 없지만, 나름 유명한 곳에서 했다고 자랑아닌 자랑하셨는데, 뭐, 결과적으로 정렬을 다시해야 합니다.


정렬이 필요한 상황..그렇다면 첫 손질은 체인 텐셔너를 풀러서 체인의 텐션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쯤이야..손이 안들어 가는 곳이기에 공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한 릿지를 넘겨볼까요..


이것이 정상입니다. 잘 마무리하고,


이제 라디에이터를 결합합니다. 아랫쪽 호스는 밴드가 메롱입니다. 밴드를 새로 넣습니다.


이제, 받아 놓은 냉각수를 전부 다시 넣어 줍니다.


gv650 은 알피엠 게이지가 없지요. 그래서 서비스 알피엠 게이지를 부착하고 알피엠을 마춰줍니다. 

(이 측정기는  하이텐션코드에 전류를 감지하는 것이므로 2배를 해야 알피엠이 나옵니다.660*2=1320 정상치는 1300~2000) 



전자식 엔진이 아니기에, 캠각센서나 크랭크 각센서가 없지요.

오류코드도 없고..결국 관찰력과 집중력으로 해야 하는데, 적당한 접근법이 그나마 이정도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 릿지 차이는 거의 알기가 어렵기에, 전문가라 할지라도, 상당한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냉간시동입니다.

이제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



이건 가감속영상입니다. 마음에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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