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세미나 마지막 시간을 준비하며 논어의 학이(學而)편에서 읽었던 이 구절이 떠올라 함께 나눕니다.
이 대목에서 공자는 인간이란 존재가 적절한 욕구 충족을 넘어 그 이상을 욕망하는 존재임을 지적하면서,
적절한 방향을 참 잘 제시해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풀이는 내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子曰(자왈) “ 君子食無求飽(군자식무구포), 居無求安(거무구안), 敏於事而愼於言(민어사이신어언),
就有道而正焉(취유도이정언), 可謂好學也已(가위호학야이) .”
공자가 말하길 “군자가 먹을 때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거주할 때 편안함을 구하지 않으며, 일을 민첩하게 하고, 말은 신중하게 하며, 도가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 잘못을 바로잡는다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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