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소고기 야채 볶음 + 구운 빵 갈라서 넣어 먹기

작성자빈즐이|작성시간26.06.22|조회수141 목록 댓글 0

26년 6월 19일

 

네..

퇴근길에 김치 좀 살겸, 스퍼드셰드에 장보러와서,

 

 

 

'아~오늘은 집에 가서 뭐 해먹어야 하냐..'하면서,

다 떨어진,

대파, 버섯 기타 불고기소스들 구매 도중..

 

어? 뭔 빵이 이리 싸지? 2달러?

슬슬 진열기간 막바지인 빵 reduced 딱지 붙여서 싸게 파네요.

 

찌릿!

이거닷!

 

대충 주먹만한 좀 말랑한 빵에 참깨 술술 뿌려진 빵인데,

 

집에가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겉바속촉 만들고,

 

그안에 고기, 야채 슥슥 볶은거 집어넣어먹으면 될거 같습니다.

(사실 애초에 집에 밥은 커녕 뭐 해둔거 없는거 기억나서, 밥하기 싫었습니다.)

 

암튼,

집에 왔으니,

장본거 정리 좀 하고...

(다 먹을거)

 

대파 사온거..상태가 좀 별로라,

휘리릭 씻어서,

이파리 끝좀 따주고,

뿌리, 흰부분, 퍼런부분 분리!

(근데 흰부분이 너무 조금이라, 좀 더 위에까지도 썰었어요..) 

봉지 따로 쓰려다가, 새로 산 지퍼백이 너무 커서, 그냥 하나에 다 넣었습니다.

암튼, 재료 준비..

(대충 대파,양파,버섯, 물에 담궈 급속 해동중인 냉동소분 소고기,

그외 보이지 않는 빵과, 불고기 소스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 옆에 잎채소는, 시금치농장 다니는 옆방친구가 준겁니다.

덕분에 제 식탁 위 녹색할당제 채우네요.)

일단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고~

 

180도 5분!

 

그사이,

다른거 합시다.

 

기름 두른 팬(웍?)에 파,양파 올려서~

볶고!

고기, 버섯 넣고!

시금치들이랑,

매콤한 불고기소스 넣고!

(석박사들이 만든 기업의 맛 만세! 아니였으면, 소스만들겠다고 또 난리였겠죠...ㅋ)

대충 볶아주니,

야채들에서 물 쭉~나와줍니다.

 

근데 아무래도 냉동한 고기,

제대로 해동 안하고 쓰는거라...

냄새 날까봐 불안한지라,

미림 쬐끔.

이제 쪼려줍시다. 아직 물기가 너무 많아요.

 

그사이 빵이 다 구워졌네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뜨끈뜨끈 보들보들 합니다.

대충 물기 많이 날라갔으니,

먹읍시다.

 

 

고기야채, 빵(반으로 갈라둔), 그리고 느끼함 방지용 김치!

 

대충 빵 사이에 집어들 넣고

와작!

약간 고추잡채 먹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맛은 있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녹색야채 좀 더 넣을걸 그랬어요.

 

 

+

다음날 아침밥

우선 계란후라이를 해줍니다.

그리고 어제 해둔 매콤한 고기야채볶음도 뎁혀서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전날저녁 먹은거 마냥,

고기야채볶음+반 가른 구운 빵+ 김치

...에다가

+계란 후라이 

흠냠냠냠냠

사진이 참...

암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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