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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재신임 투표

작성자Keren|작성시간26.06.15|조회수932 목록 댓글 15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제32대 한인회장 정기준입니다.

먼저 최근 한인회 내 갈등과 불협화음으로 인해 동포 여러분께 커다란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은 한인회의 정상화와 화합을 위해 기존에 정해진 조정안을 겸허히 수용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제 재신임 투표를 투명하게 받고자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및 2025년 선거에 실제 참여했던 투표자’에 한하여 재신임 투표를 실시하기로 양측이 명확히 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투표 진행 과정에서 정당성을 상실한 심각한 절차적 위반 행위가 발생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본인의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재신임 투표의 생명은 선거인 명단의 투명성과 정확성입니다. 하지만 상대방 측이 제시한 투표자 명단은 검증 가능한 원본이 아니었습니다. 원본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 측 조정위원 3명은 파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투표를 제지하고, 선량한 투표권자 보호를 위해 '원본 명단 확보'에 주력하고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측 조정위원 3명은 사전 합의 사항에 전혀 없는 '전체 회비 납부자 명단'을 임의로 내세우며 선거를 억지로 진행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본인 측 조정위원들은 "이대로는 결코 합의할 수 없다"며 강력히 항의했고, 조정위원회의 합의가 최종 불발되었으므로 사실상 이번 투표가 결렬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본인을 비롯한 우리 측 동포들과 관계자들은 정당성을 상실한 당일 투표에 일절 참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상대측의 독단적인 투표 강행과 원인 무효 선언

이처럼 정상적인 투표가 불가능한 결렬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측 조정위원 3명은 지난 토요일 재신임 투표를 독단적으로 억지 진행하였습니다.

 

합의 없이 강행된 투표는 결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양측 조정위원 간의 정당한 합의 체결도 없이, 우리 측의 전면 불참 속에 억지로 강행된 이번 투표의 결과는 결코 인정할 수 없음을 동포 여러분 앞에 분명히 선언합니다.

 

선거의 기본 원칙과 상호 합의를 무시한 파행적 행위는 한인회의 분열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에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투명하고 정당한 원칙 위에서만 동포 여러분의 뜻을 물을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15일

제32대 한인회장 정 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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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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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틴달 | 작성시간 26.06.16 Shin1707신 한글학교는 독립되고나서 더 잘돌아가고있습니다^^
  • 작성자운영자 | 작성시간 26.06.15 운영자 입니다 댓글달때 주요금지 행위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https://m.cafe.daum.net/aushome/S2yF/8?svc=cafeapp
    ⏩비방·모욕·혐오·차별 등으로 회원 간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열린 공간을 지향합니다.
  • 작성자nanda | 작성시간 26.06.16 참 추하다 추해ㅉㅉ

  • 작성자틴달 | 작성시간 26.06.16 누군 시간남아돌아서 투표하러 갔겠습니까
    나이든 어른으로 존경받지 못할지언정 존중이라도 받으려면 작작좀 하십시다
  • 작성자퍼스는 처음이라 | 작성시간 26.06.16 ”선거의 기본 원칙과 상호 합의를 무시한 파행적 행위는 한인회의 분열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에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투명하고 정당한 원칙 위에서만 동포 여러분의 뜻을 물을 것입니다.“ 마지막 이 문단의 말씀이 한인회 선거 및 지난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일에 대입해도 떳떳하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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