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제조사와 유통을 시작한 사람들이면, 홈쇼핑의 라이브 방송과 오프라인 마트 시장의 입점을 한번쯤은 꿈꾼다.
그러나 높은 진입 장벽과 많은 경쟁 상품들 또 어디서 부터 어떻게 제안을 넣고 MD를 만날 것이며, 무엇을 준비 하여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아래 내용은 내가 홈쇼핑과 마트 입점을 진행하며, 느낀 점들과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몇가지 Tip으로 여러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리해 본다.
1. 입점을 위한 첫 선택 벤더VS직접 진행
홈쇼핑과 마트에 상품을 유통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선택하여야 할 것은 벤더사를 통해 유통할 것인가 자체인력을 가지고 입점을 진행할 것인가 이다.
1) 벤더 진행
- 벤더사는 일정 수수료를 계약에 의해 가져가며, 또한 계약에 따라 방송의 진행 또는 마트의 유통 벤더사의 코드를 통한 상품 입점등 방송/마트와 관계된 유통 부분 전반을 책임 지게 되며, 업무의 비중에 따라 수수료는 천차 만별입니다.
- 개인 사업자 이거나 재무 구조가 약한 법인(신용평가 CCC미만)은 자체입점이 어렵습니다. 이는 입점 진행시에 지정 신용기관의 신용평가가 들어가게 되는데, 통상 CCC미만 업체는 코드가 잘 안나옵니다. 따라서 이미 코드를 가지고 있는 벤더사를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 입점을 진행함에 있어 최소한의 관리 인원이 안되는 업체 (SCM사용 물류 관리)는 방송 후 CS관리 물류 관리 부분에 대한 클레임이 생길 수 있고 처음 하게 되면 진행 미숙에 의한 사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홈쇼핑/마트 유통에 대한 지식이 없는 업체의 경우 벤더를 선택함이 유리합니다.
2) 직접 진행
- 직접 진행의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 벤더사의 수수료를 안줘도 됨으로 이익이 상승하며, 홈쇼핑과 마트를 직접 코드를 가지고 진행함으로 자체 경쟁력이 우수하고, 대외적인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 홈쇼핑과 마트를 직거래 한다는 점은 금융권 등에 좋은 점으로 작용하며, 기업 자금등을 활용함에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 홈쇼핑의 경우 한 방송사의 코드는 방송/카탈로그/인터넷 공용으로 사용됩니다.
- E-마트의 경우도 오프라인 온라인이 공용 코드를 사용합니다.
- 단 직접 진행은 그만큼의 인력과 비용이 발생하며, 진행의 위험성 또한 큽니다.
- 2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3) 1의 결론
- 벤더인가 직접 진행인가? 벤더로 결정 지었다면, 벤더사를 컨텍하여 상세 상담을 하고, 아래 정리된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직접 진행을 결정 하였는데, 전문 인력이 없어 고민 된다면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여 보시기를 권합니다.
- 직접 진행의 무리가 없는 인력과 기반을 가지고 있다면, 이글은 참고 자료만 하세요 :)
2. 멀리 보고 차분히 준비 하자. - 직접 진행
1) 먼저 자신의 회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홈쇼핑/마트에 직코드를 따기 위해서는 한신평(한국신용평가)또는 한신정(한국신용정보)등에서 실시하는 업체 평가가 기본적으로 들어 갑니다. 비용은 \110,000 정도이며, 재무재표와 업체 실사를 바탕으로 담당 평가관이 업체에 대한 평가를 1주일 가량 하게 됩니다. 이후 평가서에 나오는 등급이 CCC이상이면 직코드 진행이 가능합니다.
2)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담당 MD를 만나기전에 먼저신용평가를 받아 두시는게 유리합니다. 이는 MD들은 보통 제조사와의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제조사는 벤더보다는 매끄럽지 못하게 여러가지 부분의 진행이 미숙하다는 점을 많이 걱정 하기 때문에, 신용평가 자료나 공인 인증서등 시간이 걸리는 부분을 투자하여 미리 받아 놓고, 진행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핵심 포인트 - 먼곳부터 차분히 들어가자.
제가 이글을 쓰게 된 가장 포인트 입니다. 당장 방송도 틀고 싶고 오프라인 마트에 상품을 진열해 보고 싶으시겠지만, 경험을 쌓으싶시오.
라이브 방송의 해당 카테고리 MD를 만나 방송을 컨텍하기는 어렵지만, 인터넷 또는 카탈로그의 해당 카테고리 MD를 만나 입점을 컨텍하기는 훨씬 수월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마트의 해당 MD를 만나 제품을 입점하긴 어려워도 온라인 마트의 MD를 만나 입점을 진행하기는 훨씬 수월합니다.
거래처의 관리 코드는 방송,카탈로그,인터넷이 동일하기 떄문에 먼저 가장 수월한 곳부터 입점을 하여, 코드를 딴 후 꾸준한 유대 관계과 이벤트/기획전을 통해 담당 MD와 친해 지싶시오.
그뒤 천천히 라이브 방송과 오프라인 마트로 전진해 간다면, 무작정 뛰어 들어 보는것 보다 몇배 이상 수월하게 방송과 마트 진행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출발은 더디어도 끝은 같습니다. 요즘 같이 아이디어 상품이 봇물을 이루는 이떄에 당신의 상품의 라이브에 바로 컨텍될 확률은 1/100도 안됩니다. 힘들고 지루할 지 라도, 먼곳부터 들어가 기반을 다진후에 천천히 들어가십시오.
1. 제반서류 준비
(신용평가,공인인증서,재무재표,사업자 등외 다수 -업체마다 조금씩 틀림)
2. 담당 MD 미팅 ( 온라인 몰 또는 카탈로그)
3. 입점을 위한 자체 코드 진행 ( 담당 MD가 방법 설명 1의 제반서류 외 이행 보증보험과 구매카드 신청등 몇가지 사항이 추가됨)
4. SCM코드 발급 (주호 전자계약을 통해 진행-공인인증서 사용)
5. 상품 등록 (상품 등록 후 담당 MD승인, 카탈로그의 경우 미팅)
6. 이벤트 및 기획전에 대한 제안서 제출
(일반 판매와 별도로 이벤트 및 사은품 제공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
7. 온라인/카탈로그 매출을 바탕으로 라이브 방송/오프라인 마트 진행
위 방법들은 주관적인 경험과 판별에서 나온것임으로 100% 맞다고 할수 없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을 통해 첨부해 주세요 ^^;
좋은 아이템으로 대박나시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