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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소프터? 세터? 프라이머?

작성자adam|작성시간04.03.12|조회수1,881 목록 댓글 8

전시회 준비랍시고 골프를 만들다 지친데다 작업할 시간도 없어서 요즘은 사진한장 못 올리고 있는 관계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질문 중 하나인 '데칼 접착 보조제'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러고 보니 네모난 병에 든 녀석들이군요. ^^a

 


* 마크세터 (데칼 점착 보조제)

데칼을 잘 붙어 있게 해 주는 보조 제료다.
유광엔 데칼이 잘 붙지만 무광이나 반광은 잘 안 붙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잘 붙었어도 하얗게 뜨는 경우가 있는데 마크 세터는 이런 나쁜 상황을 다소 줄일수 있다.
 

1. 데칼을 붙이기 전에 데칼이 붙을 플라스틱 면에다 골고루 발라준다.

주의 : 이 넘은 잘 마르기 때문에 데칼을 붙이기 바로 전에 발라야 효과가 좋다.

 

2.

이제 데칼을 붙이면 되는데 방법은 일반적인 데칼 붙이는 것과 동일하다.

굴곡진 면이라 데칼이 뜨게 될 경우 다음에 설명한 마크 소프터를 사용한다.

 

 


* 마크소프터 (데칼 연화제)

말 그대로 데칼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1. 데칼을 먼저 최대한 잘 붙인 후 적당히 말린다. (데칼 붙이는 법은 예전에 제가 올린 글 참조)

왠만하면 데칼의 물기를 쪽 뺀다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유는 묻지 마시라. 걍 그래야 잘 된다 ㅡㅡa)

 

2.

붙은 데칼의 접히거나 뜨는 부분에 마크 소프터를 고르게 발라준 후 약 15초 정도 딴짓을 한다.
중요한건 고르게 바르는 것이지 많이 바르는게 아니다.

 

3.

물을 살짝 묻힌 면봉으로 데칼을 살살 문지르면서 펴 준다.

주의 할 건 절대! 힘 조절... 박박 문지르면 기~냥 벗겨지게 되니 조심하고 약 2~3분 정도 작업을 해도 좀 부족한 감이 있으면 될 때 까지 죽어라 문지르지 말고 위의 2번 과정을 다시 반복하자.

주의 : 마크소프터 작업을 약 3번이상 하게 되면 데칼이 거의 녹아버리게 된다. ^^a 그러니 어렵쥐요. 우해해해

 

4.

이제 작업이 끝났다면 물기만 있는(많으면 곤란) 면봉으로 묻어 있는 마크 소프터를 닦는다는 기분으로 데칼 표면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면 끝.




* 목공용 풀 or 본드

이 녀석은 데칼을 뿔릴 물에 적당히 풀어서 사용하면 데칼이 좀 잘 붙어 있게 된다.

 

혹시라도 데칼을 여러번 붙였다 땠다 해버려서 데칼에 접착력이 없어졌다면 이 목공본드를 물에 풀어서 데칼과 플라스틱 사이에 살짝 흘려주면 된다.

그 대신 클리어 코팅을 하기 바란다. 안 그럼 나중에 훅 불면 날아가버리는 불상사가... ^^a

더 완벽한 방법은 무수지 접착제를 아주 살짝 흘려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위험천만!



* 메탈 프라이머 (메탈표면 도료 점착보조제 ㅡㅡ;)

거 참 설명 거창하군...

간단하다. 데칼과 상관없는 녀석인데 병 생긴게 똑같아서 걍 적는다.

 

키트 중엔 메탈로 된 부품이 들어 있는 녀석들이 있다.

메탈위엔 일반 에나멜이 잘 붙어있지 못하게 되는데 칠하기 전에 이 녀석을 발라주면 아주 튼튼하게 붙어 있을 수 있다.

병타입이지만 요즘은 스프레이로 된 것도 나온다.

 

주의 : 이 녀석 바르면 표면이 매끈해 지지 않는다. 그러니 나중에 광 낼꺼 신경써거 중간중간 표면작업들을 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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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글로씨[안용혁] | 작성시간 04.03.12 물론 세터와 소프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데칼 밀착의 기초작업은 드라이어와 함께하는 것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최순호 | 작성시간 04.03.12 소프터가 15초면 너무 길어요. 경험상 보통 데칼은 10초 혹은 그 이하.. 두꺼운 데칼은 이상이고요, 딴짓하기보단 유심히 봐가면서 결정해야죠
  • 작성자ada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3.12 헛 이런 엄청난 테클들이... 암튼 지적 감사함돠. ^^ 음... 올리지 말껄 그랬나... 오늘 중으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a 농담입니다. ㅋㅋㅋ
  • 작성자ada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3.12 보충설명: 드라이는 잘 쓰면 좋지만 잘 못 쓰면 데칼 부서지구요. 소프터는 데칼의 수분함유 여하, 두께, 제조사에 따라 시간을 달리 둬야 하구요. 데칼을 잘 말린 상태라면 5~10초 정도, 붙인 직 후라면 15초 정도 둬야 합니다. 걍 두라는건 재밌으라고 한 말인데... 잼 없었나보죠? ^^;;;;;
  • 작성자homong | 작성시간 04.11.26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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