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1여름-노르웨이 가는길>루트와 숙소 정리

작성자조대장|작성시간11.09.16|조회수574 목록 댓글 1

네 식구 아무탈 없이 15일의 노르웨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다. 가장 감사한 일이지...ㅋ

멋진 풍경 속에서 눈이 호강했고, 공기의 냄새가 다르더라는 어느 분의 말에 100배 공감했고,

날씨에 감사했고, 날씨에 속상했고^^ ...

여행기에 앞서 도움받은 유빙에 작은 답례로 숙소 정보와 작은 팁를 올려 보련다....

(굵은 글씨는 내 생각에 좀더 필수이거나 중요한 것들....)

<이렇게 트렁크가 미어지도록 싣고 출발~ >

 

* 여행기간 : 2011. 7. 16~ 7.30

 

* 대략여행 루트

: 런던 출발- 도버~깔레 페리 - 벨기에 브리헤 - 네델란드 잔세스칸스 - 암스테르담 - 호헤벨루베 공원 - 덴마크

Hirtshals~노르웨이 Kristiansand 페리 - 프레이케스톨렌 산행 - 520번 도로 경유 Odda - Kinsarvik - Voss -

구드방겐 - 플롬 -Aurland 휴게소 전망대 (243도로) - 니가스브린 빙하 - 브릭스달 빙하 - 스트륀 -

258번 도로 경유 게이랑게르 - 헬리쉴트 - 트롤스티겐 전망대 - 달스니빠 전망대 - 오슬로 - Lavik~

덴마크 Hirtshals 페리 - 집으로~~~

 

* 준비물

1. 의: 방수점퍼, 방한점퍼, 플리스 풀오버, 긴팔티셔츠, 긴바지, 슬리퍼, 속옷,양말, 수건, 개인용품, 등산화

2. 식: 코펠, 부탄가스버너, 전기밥통, 전기냄비, 후라이팬, 도마, 접시, 수저, 식칼, 과도, 와인따개 달린 만능칼,

컵라면용 보온병 ,채반, 쌀, 김치, 북어포, 3분짜장, 멸치볶음, 진미채 무침, 김, 삼각김밥김, 후리야께, 통마늘,

무, 라면, 컵라면, 커피, 양념류 (조미 고추장, 맛간장, 고춧가루, 올리브오일, 땅콩소스, 케찹, 식초, 소금, 설탕,

참기름, 후추가루....),소면, 스팸, 참치캔, 깻잎통조림, 콩자반, 국물용 멸치, 다시마, 아이스박스에 불고기 얼린것,

미역국 얼린것, 김치찌개 얼린것, 감자, 파까지 가져가서 초반 며칠 잘 먹음...^^,소주, 맥주, 와인ㅋ

3. 주: 텐트, 전기요(꼭필요!!), 침낭, 자충식매트, 방수포, 바닥매트, 망치(팩박을 때 유용),테이블, 의자, 랜턴,

10m 전기연장선, 아답타, 비상용 테이프 (텐트 바닥에 돌 땜에 구멍 났을 때 등에 사용 )

 

4. 기타: 노트북, 미쉐린 지도, 카메라, 필기구, 화투ㅋ

* 있으면 더 좋을 것^^

: 노르웨이 비는 맞을만하다고, 우산 없이 방수 점퍼만 있으면 된다고 누가 그러셨는데...ㅠㅠ

웬걸 사흘내리 장마처럼 내리는 그런 날도 있었다... 삼일간 우산이 있으면 더 좋았을듯...

: 아침에 텐트 걷을 때, 표면에 맺힌 물기를 그냥 수건으로 닦곤 했는데, 어느 텐트족이 유리 닦는 와이퍼 같은

걸로 간단히 해결하는 걸 봤다. 우와~ㅎ 담엔 나도 가져 가야지~

 

* 노르웨이 여행 팁 몇가지...

: 여행기 쓰다 보면 또 주절주절 생각 나서 풀겠지만 당장 몇가지...^^

: 덴마크 hirtshals 에서 노르웨이로 넘어가는 배편이 두세개가 있는데, 페리 탑승 초입까지 들어가는 도로가

좁고 짧아서 차가 많이 밀려 있다. 최소 1시간전에는 도착하도록 가야 맘이 급해지지 않는다. www.clorline.com 참고

: 시골도 왠만한 가게, 캠핑장, 동네 주민마저도 영어가 통해서 사실 조금 놀랐다. 다른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시골로

갈 수록 영어가 안통하는 곳이 많은데... 심지어 어느 마트의 잘생긴 총각 점원은 우리가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고

한국어 인사까지 배워서 적는 열의를... 중국어랑 일본어 인사를 할 줄 안다고...

: 물가가 비싸다는 건 확실하다. 슈퍼 물가가 런던의 30%, 식당 물가는 딱 2배 이상이다. 런던 물가도 싸다고는 할 수

없는데..... 여행을 다녀오고 보니, 작년 같은 기간 서유럽 캠핑(총 2200파운드)보다 500파운드 정도를 더썼다.

(페리를 두번 더 탔고, 숙소도 작년보다 방갈로나 호텔에서 여러번 묵은 걸 고려하면, 먹는 걸로는 오히려 덜 쓴거같다.

하지만 작년에는 도시마다의 맛집 찾아 다니는 재미도 있었는데, 일단 노르웨이의 자연 감상을 위한 유빙에서는 맛집

을 만날만한 도시가 일정 중간에 있지도 않았고, 작은 마을의 식당도 넘 비싸고 뭘 먹어야 할 지도 몰라서 그냥 속편하

게 해먹고 다녔다. 더 잘먹고 다닌듯...^^)

: 작은 마을, 페리 선착장에 Coop, Rimi, Kiwi 등 마트들이 많은데, 키위가 싸다는 정보가 있었으나 막상 들어가 보면

규모가 작은 곳이 많아서 오히려 식재료를 사고 하기에는 Coop 이 제일 나았다. 1인용 포장의 재료는 키위에 많은 듯...

빵, 쌀라미, 치즈, 음료수, 우유, 주스, 전기 통닭 구이등으로 점심 해결하기 좋고,

여름 이때가 체리와 복숭아 철이라 어딜 가든 싸고 맛있는 편.... (특히 비행접시 복숭아~ UFO 라고 자기네들도

부른다.^^ 납작 복숭아를 만나면 꼭 사먹기! 우리나라 백도 맛에 가장 흡사한 녀석이다.

유럽 다른 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파라과이 쪽에서 수입 되는듯...)

생선 코너에서 훈제로 구워진듯한 고등어 필레를 사서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다.

우리 어묵과 거의 같은 맛인 Fishkeke 종류도 데워 먹어도 맛있고,

남편이 오뎅탕에 도전해 본다고 피쉬케케랑 거의

비슷해 보이는 피쉬 볼로 국을 끓여 먹어 보았는데 국물은 거의 우러 나지는 않더라.

멸치랑 다시마랑 조제해서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 노르웨이에서 비닐에 포장된 육고기들은 거의 양념이 된 것들이다.

우리 입에는 좀 짜다. 냉동코너에 삼겹살 부위

얼린 것이 있는데-보면 바로 표시남... 요건 생고기다.

오후에 사서 차에 싣고 다니면 적당이 해동되어 구워 먹으면

맛있다. 구이용 쇠고기는 잘 않먹는 건지 너무 비싸서 못먹는 건지^^ 다양하지 않고 찾기 어렵더라.

: 닭도리탕 해먹으려고 생닭을 가는 마트마다 찾았는데, 결국 실패했다.

대신 오븐에 양념 닭다리는 구워 먹었지만,

전기 구이 통닭은 있는데, 왜 생 통닭은 안파냐고요!! 내가 못찾은 걸까?

: 술은 무지 막지 비싸다. 노르웨이로 넘어가기전 독일에서 맥주와 프랑스에서 와인을?ㅋㅋㅋ

: 소득 수준이 높다는 노르웨이지만 자국민도 물가가 비싸기는 마찬가지인듯하다. 마트 입구에는 마트에서 산 음식을

풀어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10kr 정도면 자판기 커피도 한 잔 마실 수 있다~

: 점심은 풍경 멋진 도로변의 피크닉 테이블에서 즐기면 좋다. 소풍나온 기분! - 마트에서 산 걸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도 하고, 삼각김밥, 주먹밥, 찰밥에 김이랑 불고기, 컵라면등등...

: 여름이라 생각하고 여행 갈 곳은 아니다. 한국의 10월-11월 같다.^^ 오슬로 정도 나오면 날씨 좋을 때 25도씩

올라가기도 하지만, 나머지 시골, 산은 진짜 춥다. 낮에도 반팔 입을 일이 거의 없다.

등산 할 때는 반팔에 점퍼를 입었지만... 전기요 없이는 캠핑은 생각할 수 없는 기온이다.

작년 서유럽 캠핑 때 밤에 10도 까지 떨어져도 침낭으로 별 불편 없었는데, 노르웨는 10도 아래인가?

정확한 온도는 모르겠으나 공기가 아주 싸~하게 차서 전기요 꼭 필요하다.

: 방갈로 (히떼라고 부름)에서 묵을 때, 이불과 베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있어도 시트가 없어서

그냥 잘 수는 없다. 침낭이 있으면 간단히 해결~

 

: Hytte 팻말에 Ledige 이면 빈방 있음, Opptatt 면 없음이다.

인기있는 관광 도시에 빈방이 없어도 (성수기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한 10~20분 정도만 외곽으로

빠지면 가격도 싸고 깨끗한 히떼들이 많다.

비가 오는 성수기에는 인터넷이나 관광 책자에 나오는 캠핑장의 히떼들은 일대 매진 이다.

아무래도 비가 오면 텐트족들이 히떼로 몰린다고 인포에서 그러더라고...

: 남편 무사고 운전 경력 18년, 나 12년, 나름 운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라고 주위에서 기사 출신 아니냐고

농담하는 부부이나 남편이 노르웨이에서는 나한테 운전대를 안넘겨 주더라는...^^

운전 매너나 도로 시스템은 유럽이나 노르웨이나 잘 되어 있어서 유빙이 겁낼일은 물론 아니지만,

초보 운전자나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그닥 운전을 즐기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캠핑카 노르웨이

운전은 심각히 고려해야할 것 같고, 그냥 승용차 운전도 한사람정도는 확실히 운전을 좀 잘하는 사람이

하면서 일정을 여유있게 짜기를 권하고 싶다.

운전이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을 듯...

터널 내부가 아주 어두운 곳이 많고, 중앙선도 없는 왕복 1차선이 많다.

차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라 어찌 어찌 다들 비키고, 양보하며 잘들 다니기는 하나 우리 앞에서 트레일러와

카라반을 끌고가던 승용차가 마주 쳤는데 결국 꽉 끼어서 20분 넘게 낑낑대다가 카라반 한쪽이 긁히면서 지나쳤다.

그래도 연락처 교환도 없이 손 흔들고 서로 갈 길 가더라는....

경치보러 다니는 것이니 고속 도로 탈일은 거의 없고, 고속도로도 많지도 않고 제한 속도가 빨라야 80,

왠만한곳은 60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보통 100키로면 서유럽에서는 한시간이 안걸리고,

하루 이동 거리가 300키로 정도면 도시 하나쯤 구경 찬찬히

잘 하고 지나갈 만도 한데, 노르웨이에서는 하루 200키로만 되도 하루종일 운전하는 기분이 든다.

일정을 여유있게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으다.

: 주차비를 낸 곳은 오슬로가 유일했다. ^^

다른 유럽들과 마찬가지로 머무를 시간 만큼만 동전을 넣으면 시간이

찍힌 주차증이 나오고 그걸 앞유리에 보이도록 놓으면 끝!

og=and, laur=sat(토), gratis=free, doger=day, t=hour 란 뜻이다.

주차 표시에서 09-17처럼 숫자만 적힌 곳은 평일 주차가능시간, ()속은 주말 주차가능시간,

Maks 2 timer= 최대 2시간까지, avgift는 유료주차장이란 뜻이다.

: 노르웨이 여행이지만 가는 길에 브리헤를 들러서 그 곳 주차에 대한 팁도 하나..

- 브리헤역을 네비에서 찾아서 ( 톰톰>POI>near in city>Brugge>rail station 을 찾으면 브리헤역이 뜨므로 선택 )

가면 바로 옆에 주차빌딩이 무지 큰게 있다. 고 빌딩에 주차 하면 주차비 2.5유로 정도에 시내까지 일행 전부

버스비가 공짜이다. 주차증을 내밀면 버스기사가 표를 주는데 그걸로 시내를 왕복할 수 있다는...)

- 이 주차장 브로셔를 첨부파일에 첨부함! 버스노선 같이 있음.

 

* 우리가 묵은 숙소들+ 숙소 관련 정보...

- 7월 16일: Hotel Prelude(Knokseweg 23, Knesselare, 9910, Belgium)

브리헤를 지나 동쪽 15km 정도에 있던 호텔...

미쉐린 선정 스티커 잔뜩 붙어 있었음.

4인 가족실 135유로, 아침 포함 (콘티넨탈식이나 제법 푸짐하고 먹을만 했음)

내부가 고급스럽고 깨끗해서 가격대비 만족

여행 첫날 텐트치지 않고 예약된 호텔에서 자는 것은 컨디션 조절이 좋은듯함.

- 7월 17일~18일 : Camping Vliegenbos

(Meeuwenlaan 138, 1022 AM, Amsterdam)

이틀 비온다는 예보에 텐트 치려고 eurocampings.com 에서

찾아간 캠핑장에서 물어서 방갈로 있다는 곳에

전화걸고 간곳.(www.amsterdamtourist.nl 에 정보있음)

작은 나무 오두막집, 이층침대 2세트, 침낭 필요(대여도 되나 비쌈),

싱크대와 화장실 샤워시설은 공용

(아주 깨끗함)이나 전기 쓸수 있고, 간이 주방있음

2박에 183유로

리셉션 아가씨가 영어 아주 유창~ 알고보니 네덜란드 사람들은 워낙에 다들 영어를 잘한다데...

(옛날 장사꾼의 기질?ㅋ)

우린 차가지고 시내 들어 갔지만 캠핑장 바로 앞에 시내중심으로 들어가는 버스노선 있음.

<방갈로는 안찍었나 보네...^^ 아무래도 비가 와서 그랬었던듯...>

 

- 7월 19일 : Alte Direktionsvilla Kupfermuhle

(Grenztal 2, 24955, Harrislee)

독일과 덴마크 국경에 있는 독일 거의 마지막 마을에서

하루 묵어가려고 미리 예약한 아파트 (www.booking.com )

우리처럼 하루 묵는 여행객들이 꽤 많은 듯...

우리 아파트 같은 곳은 아니고, 단층 주택에 방을 여러개 쪼개서 부엌, 방2개, 욕실까지 넣어 놓은 형태.

깨끗하고 크고(방마다 더블 침대, 소파세트, TV까지...) 조금 썰렁한 구조..ㅋ

1박 95 유로. 가격대비 만족

늦게 들어가서 샤워하고 저녁해먹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하느라 사진도 안찍음...

.

- 7월 20일 : 도저히 캠핑장 이름을 찾을 수 없음...ㅠㅠ 어딘가 적어 놓았는데...

처음 계획으로는 크리스티안샌드에서 Mandal정도 가서 1박을 할 생각이었는데, 다음날 등산 시간이 어떨지 몰라서 페리에서 내려서 딱 5시 반에 만나는 캠핑장에서 텐트 치기로 함^^. 노르웨이는 캠핑을 할 수 밖에 없는 여행지란 생각이 든다. 일단 관광의 거점이 되는 대도시가 거의 없고, 경치보고 다니는 여행이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다 가다가 그냥 시간 되는 곳에서 잘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캠핑장이 온 도로 곳곳에 계속 표시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삼각형 텐트 표시는 텐트 칠수 있다는 뜻이고 집모양 그림은 히떼가 있다는 뜻이다. 작은 호수변에 캠핑장이 보여서 그냥 들어가서 하루 잤다.숙박비 (텐트, 차량, 4인, 샤워코인 4, 세탁기, 건조기 포함)51유로.

<리셉션 건물... 요 앞 마당에서 호수랑 캠핑장이 아래사진처럼 내려다 보였는데 멋졌다>

 

 

- 7월 21일 : Preikestolen Camping

( preikestolen vegen 97, 4100, Jorpeland)

워낙 유명한 곳이라...^^ 프레이케스톨렌 등산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유일하고 큰 캠핑장.

등산하러 온 사람은 거의 여기서 묶어 가는 듯...

시설도 좋고, 규모가 크다. 캠핑장 사진 찍은 거 같은데.. 귀차니즘....숙박비 44유로

 


<맛보기~ 프레이케스톨렌 정상!>

 

- 7월 22일 : Kinsarvik Camping( RV13, 5782, Kinsarvik)

비가 와서 히떼를 알아보다가 Odda 그처의 13번 도로 일대의 캠핑장은 모두 히떼 만원! 그냥 텐트쳤다.ㅋ

일기 예보상에 내일도 비온다 그래서 Wifi 되는 여기서 내일모레 히떼는 예약해버리고...

(그게 나중에 숙소 베스트로 등극할줄이야...^^)숙박비 37.3유로.

근처에 캠핑장이 여럿있음. 이곳이 좀 규모가 작아서 인지 가격이 더 저렴. 시설은 훌륭했음.

 


- 7월 23일, 24일 : Lunde Turiststasjon (강추~~)

(Main Road, Lunde, 6843, 전화번호 +4757728221)

송달에서 5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6키로- 2키로 -6키로짜리 터널을 차례로 지나게 되는데,

세번째 6키로짜리 터널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Lunde 팻말보고 들어가면 숙소임. 별장같은 곳.

루트가 이 길을 지나거든 꼬옥 이 집에서 묵어 가길...

화장실과 샤워실은 방갈로지만 공용이고 (깨끗하고 온수 무료~^^)부엌에 싱크 시설은 없지만 오븐,

냉장고, 전기부스터까지 갖춰진 곳.

거실, 2층침대 2개, 히터 따뜻^^, 이불없음

우리 히떼 발코니 앞으로 빙하와 바위 절벽, 폭포까지~ 리셉션 앞으로는 호수가 펼쳐진 곳이었다.

이틀간 별장에서 행복하게 지낸 기분~

주인 아주머니 왕 친절... 도로 정보 날씨정보까지 물어보지 않아도 다 일러 주시고,

바베큐기구도 빌려 준다고 해먹으라시던....

2박에 108유로. (거의 캠핑장 가격 수준... )

 

<부엌>

<침실>

<우리가 묵었던 4호실>

<히떼 뒤편...>

 

- 7월 25일, 26일 : Solvang Camping (6215 Eidsdal)

www.solvang-camping.no

게이랑게르지나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구한 캠핑장. 알고보니 꽤 해발 고도가 높아서 안개

(밑에서 보면 구름일듯...) 속에서 잤다는.... 추.웠.다...

2박 79유로 (샤워, 세탁코인 포함)

 

<설겆이 중인 울 아들... 안쪽에 온수 나오는 싱크대 있었는데, 그냥 저기서 찬물로 설겆이 하고는 억울해 했음^^)

 

- 7월 27일 : Bogstad Cp& Turistsenter NAF (Ankerveien 117, 0766)

오슬로 근교에서는 젤 큰 캠핑장일듯... 스키점프대가 보이는 곳을 지나 바로 근처..

하루종일 운전해서 텐트치기 귀찮아서리 히떼로...

샤워, 화장실이 공용이고 시설도 훌륭, 부엌에 모든 주방시설과 냉장고 식기까지 구비,

싱크대도 있어서 물도 나옴.ㅋ캠핑장 바로 앞에 주유소, 키위 슈퍼 있음 .1박 159.4유로

 

 

- 7월 28일: Lokken Family Camping & Gesthouse

(부킹닷컴에서 미리 예약한 곳인데, 주소를 안적어 놨군...

덴마크 Hirtshals 에서 서쪽으로 30분정도 떨어진 해안가 Lokken 이란 마을에 있는 캠핑장의 히떼였다.)

조금 일찍 예약했으면 항구에서 더 가깝고 가격 위치 모두 맘에 드는 숙소가 많았는데...ㅠㅠ

숙소 자체는 괜찮았지만 위치가 궂이 들어 가지 않아도 될 곳이어서 조금 (-)

- 7월 29일: Montana hotel Senden (강추!)

(Am Dorn 3, 48308, Senden-Bosensell)

몬타나는 이비스나 에탑같은 독일식 자동차 호텔 체인이지 싶다.

독일 전역에 9정도 밖에 없긴 하지만 가격과 시설이 아주 훌륭하고

아침도 콘티넨탈식으로 포함 가격이었는데 식사 내용도 좋았다.

www.montana-hotels.de

 

함부르크와 뒤셀도르프 사이의 Munster 란 도시 근교에 위치~ 다른것은 홈피참고.

1박에 4인 가족이라고 중간에 문이 있는 방을 2개 따로 주었다 68유로

아침이 8유로 정도에 해당된다고 브로셔에 나와 있었으니

그럼 우린 욕실 딸린 더블 베드룸을 18유로씩에 묵은셈... 아싸!



<리셉션과 부페식 아침이 차려졌던 곳>



<치즈와 빵, 요구르트, 햄등등... 종류도 많고 푸짐했다는...>
<예쁜 테이블과 바깥 풍경>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도?>

 

이것으로 일단 숙소와 짧은 여행 팁들 정리를 마침. 헥헥...

노르웨이를 누비는 수많은 캠핑카를 보며, 남편 왈 다음에 은퇴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꼭 한번은 캠핑카로 여길 다시

다니잔다. 그 땐 못가본 북극권도 가보고 더 여유있게 다니며 한곳에서 여러날 묵으며 좋은 날씨도 기다리고...

그럼 그 전에 자동차 수동 연수도 좀 받아야 겠네..^^

여행기는 언제 쓰려나...ㅋ

 

http://jjomsang.blog.m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선명 | 작성시간 14.06.03 너무 멋있네요 정리를 잘 해 놓으셨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