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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톨레도 명물 과자 - Santo Tome(산토도메)의 마자판(MAZAPAN)

작성자조대장|작성시간11.11.15|조회수141 목록 댓글 0

 

톨레도에서 유명한 과자점 중에 하나인

Santo Tomed(산토도메)의 마자판(MAZAPAN)~

지인의 블러그에서 본 맛난 레스토랑 찾기에 실패한 이후

그래도 이 집을 가봐야지~~하며 찾아더랬죠 ^^

톨레도의 대표 광장인 소코도베르 광장에 떡하니 있어 찾기도 쉬워요~

 

1850년대부터 문을 열어 지금까지 거의 150년 동안

6대를 거쳐 이어져 내려온 유명한 과자점이라네요~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고 들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생각보다 사람들은 적었구

또한 생각보다 가게가 아주 크지는 않았어요~

유럽의 가게들은 우리나라랑 참 다른게

꽤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도

확장이전을 한다거나 그런게 별루 없는거 같아요

 


달걀 노른자와 꿀, 아몬드 가루만을 이용해서

이런 작은 모양의 과자들은 종류별로 만드는데

이걸 마자판이라 하나보더라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화과자랑 비슷한 느낌??



아예 세트로 포장되어 있기도 하고

원하는 것을 고르면 다시 포장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막 기교를 부리진 않았지만 다양한 모양의 마자판~~

너무 달아서 한개 정도만 사서 맛만 보라는 말도 있고 했지만

그래도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가장 작은 포장의 4개짜리를 선택..

가격은 그래도 5000원이 훌쩍 넘네요..

전통과자라 그런가요..비싸요 ㅋㅋ

전용 포장지에 대충 싸주시네요 ㅋ

(점원이 그닥 친절하진 않더라구요...ㅠㅠ)

포장지를 벗기니 상호명이 떡하니 박혀있는 과자상자

(근데 왜 이리 사진이 엉망일까요? ㅋㅋ)

 



포장을 열었더니 또... 나오는

산도 도메 이름~~

작은 정성에 감동해야 하나요? ㅋㅋ

사실은 저녁에 음주를 하고 온 이후 입가심으로 먹고자

숙소에서 개봉을하고 사진을 찍은 거라 모두 구립니다..사진이.... ㅠ.ㅠ

 

중간중간에 아몬드나 땅콩이 들어가 있어 새로운 맛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쬐금 달구요

많이는 먹지 못하겠지만

우리나라에 판매하는 화과자랑 비교하면

훨씬 진하고 깊은 맛이라고 할까요??

지금은 워낙 먹거리가 많고 다양해서

딱히 특별하다고는 생각되진 않지만

150여년 전이라면 충분히 유명해질만 했다는 정도의 느낌?? ㅋㅋ

그래도 150여년을 한 자손들이 지켜왔다는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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