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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된장 레시피 재정리

작성자하승민|작성시간17.10.20|조회수122 목록 댓글 2

저의 전매특허 강된장 오리지날 버전...깔끔하게 매워서 비벼먹기 좋습니다.

그냥 밥비벼 먹어도 청양고추와 끈적끈적한 호박육즙이 사람 잡게 맛있습니다. 특히 한 여름에 입맛납니다



(하승민표 강된장 레시피)

물은 넣지 않습니다.
양파 2개 채썰어 제일 바닥에 깔아 줍니다.
애호박 4개 채칼로 썰어 기본 육즙이 되게 깔아 줍니다.

마늘 40개 다지고
청양고추 80~100개쯤 썰어넣고
빨간고추, 홍당무, 색상별 파프리카 중에서 형편에 따라 준비.
단지 예쁜 색상용이어서 조금만 넣으셔도 됩니다
강된장 소스 한봉지, 마트가면 팝니다.
된장 10~30 큰스픈 넣고
이제 물없이 끓입니다.
(10큰스픈 넉넉히 비벼 드시는 용)
(30큰스픈은 짠 쌈장용)
장은 언제나 물이 안생겨야 합니다.

5분이상 가열하면 호박과 양파가 녹으면서 육즙이 생깁니다.
된장과 마트표 강된장 소스가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탈까봐 걱정되거나 잘 안저어지면 두부물 3수저만 초기에 넣으셔도 되지만 나중엔 물이 많아져 난처해지니 비추입니다.
대신 불앞에 서서 내내 저어줘야 합니다. 바닥에서 탄 냄새가 나는 순간 다 버리셔야 합니다.

새송이 버섯 썰어 넣고 대파 세뿌리 다져 넣습니다.
두부 4모를 깍둑썰기로 잘게 썰어 넣고 이제부터 약한 불에 계속 저어 줍니다.

바닥이 타지 않게 저어 줍니다.
초록색 청양고추가 거무스레 색이 죽으면 완성입니다.

위의 레시피에서 기호별로 조절 가능한 것이
청양고추의 양과 된장의 양입니다.

저는 위의 레시피보다 청양고추를 더 넣는 편이고 된장의 양은 줄여서 비벼먹기 좋게 덜 짜게 합니다만...

현재 눈물나게 매워서 맛있는 거지만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먹게 하려면 청양고추의 양을 더 줄이셔도 됩니다.
그래도 유아기 아이들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작은 봉지로 판매되는 마트표 1000원짜리 강된장 (시골강된장 등의 상표)은 된장과 별도로 최소 1개 이상은 들어가야 얕은 맛이 자극적으로 납니다

조미료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된장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만 된장을 레시피보다 너무 많이 넣으시면 짜서 쌈장 용도로만 드셔야 합니다.

저는 밥주걱으로 된장을 푸는데
맥시멈 3주걱 이내에서 기호껏 넣으시면 됩니다.(10큰스픈~30큰스픈)
애매하면 그냥 애호박 한 개 부피만큼 넣으시면 심심하게 됩니다

위의 노란 색상은 된장 때문 만이 아니라 호박 속살이 끈적하게 녹아서 만들어지는 빛깔입니다.


< 일반 재래 볶음쌈장 >

강된장은 청양고추 제철에 맛있습니다.

요즘같은 계절엔
시커멓고 맛있는 재래된장이 있으시다면 그냥 간편하게 쌈장 만들어 드세요

멸치만 바싹 태울듯이 비린내 안나게 볶았다가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로 준비해 둡니다.
이 과정에서 비린내를 못 잡으면 전체가 실패로 끝납니다.

멸치 비린내가 나지 않게 올리브유 한 숟가락에 마늘을 으깨 태운 기름 위에 볶으시면 더 안전합니다.
참깨를 넉넉히 추가해서 함께 볶는 것도 냄새와 물기를 잡아줘 좋습니다.

소고기 잘게 다져서 마늘과 볶습니다.

된장 한 통 넣고 준비된 멸치볶음 가루 넣고 조금 더 볶아 주면서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고기, 마늘 등에서 발생한 물기가 생겼다면 최대한 없어질 때까지 볶습니다.

불끄고 고추장 1-2 숟가락 정도만 섞어 비벼주시면 물 안생기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쌈장이 완성됩니다.

그 때 그 때, 드실 만큼만 덜어서 즉석에서
참기름과 청양고추, 생마늘 잘게 썰어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집에 가서 사진 첨부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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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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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화 | 작성시간 17.10.21 접수합니다~^^
  • 작성자도로시수연 | 작성시간 17.10.21 칼이 탐나네요..
    저도 접수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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