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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클리닉*

물처럼 흐르는 냉 환절기 질염 재발이 잦아요

작성자강서에비뉴|작성시간23.10.17|조회수25 목록 댓글 0

물처럼 흐르는 냉 환절기 질염 재발이 잦아요

매년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커서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질이나 방광에 세균이 침투해 질염, 방광염 환자가 급증하게 됩니다.

질염, 방광염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경미한 질병으로 간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질을 통해 세균이 퍼져 자궁경부염, 골반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염은 질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고, 물처럼 흐르는 냉이 생기고 색이 어두워지거나 불투명해지며, 냄새가 나는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소변을 볼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요도와 질은 서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질염과 방광염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질에는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이 90% 이상 살고 있으며, 락토바실러스균이 가드네렐라균, 유리아플라스마균 등 질염을 유발하는 세균으로부터 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질 내 유익균 수가 감소하고 질염이나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음부를 너무 자주 씻거나 비누로 씻는 등의 행동은 질염 재발이 잦아지고 실제로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만 가볍게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처럼 흐르는 냉과 같은 환절기 질염과 방광염 모두 세균검사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감염 초기에 산부인과에 내원하면 몇일 만에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주사 등을 맞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며칠 동안 항생제를 복용했다가 호전이 느껴져 약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 시 내성이 생겨 후속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부인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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