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유랑작성시간11.03.06
어라.. 저 중간 사진에 나오는 검은 바지 입은 누나랑 가방맨 아주머니, 6월말에 모녀 여행오신 그분들 사진인듯 ㅋㅋ 두분이랑 같이 꼽사리껴서 여행한 남학생입니다~! 기억나실려나 모르겠네요^^;; 저 당시엔 몰랐지만 주인 아저씨가 레죵 에트랑제 출신이란걸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ㅎㅎ 프라하 가서야 같이 민박집에 묵고있던 분들한테 듣고서야 알았습니다. "아~~ 상당히 건장하시던데... 과연 그렇군"
작성자유랑작성시간11.03.06
아참.. 꼭 해야할 말을 안적었네;; 고흐드... 제가 유럽여행 한달 다녀본 곳 중에서 최고였던 곳입니다!! 곳곳에서 라벤더 향기가 진동하고... 경치는 최고고... 아름다운 자연과 완벽히 조화된 아름다운 마을... 파리, 베네치아, 피렌체... 여느 도시들보다 훨씬 강한 인상을 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