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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비터

마스터들과 길 - 제 1 장 마스터들의 존재 (2)

작성자허공|작성시간24.02.02|조회수237 목록 댓글 3

생명의 진화

 

우리의 발전 과정에서 아데프트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 이후,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분들께 어떻게 그 레벨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경건한 마음으로 여쭈었다. 그분들은 한목소리로 자신들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 서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평범한 인간의 반열로부터 올라갔고, 다가올 시기에는 우리도 자신들처럼 될 것이며, 이 전체 시스템은 생명의 단계적 진화 과정이며, 우리가 따라갈 수 있는 것보다 더 멀리 심지어 신격 자체에까지 높이 뻗어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진화의 초기에는 광물 위에 식물, 식물 위에 동물, 동물 위에 인간이라는 명확한 단계가 있었듯이, 인간의 왕국에도 명확한 끝, 즉 자신들보다 분명히 더 높은 왕국으로 넘어가는 경계가 있으며, 인간 너머에 초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진화 체계를 연구하면서, 우리는 모든 사람 안에 육체, 혼, 영이라는 세 가지 큰 구분이 있으며, 이들 각각은 더 세분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2천 년 전 성 바울이 내린 정의이다. 영(Spirit) 또는 모나드(Monad)는 신의 숨결(spirit은 라틴어 spiro에서 온 것으로 숨을 의미함) 진정한 인간인 신성한 불꽃이지만, 더 정확하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 위에 떠 맴돌고 있는 것으로 묘사될 수 있다. 그 진화의 계획은 영이 물질로 하강하여 물질적 세부 사항에서의 명확성과 정확성을 얻는 것이다. 우리가 볼 수 있는 한, 신성한 불(Divine Fire)의 불꽃(a spark)인 이 모나드는 우리의 현재 수준까지 내려올 수 없으며,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일하는 이 물질계에 직접 도달할 수 없다. 아마도 그것의 진동율과 물질의 진동율의 차이가 너무 커서 어떤 중간 상태의 조건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성한 불꽃은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범위를 훨씬 벗어난 곳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신성한 불꽃인 모나드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것의 가장 낮은 발현은 나의 책 『신지학의 교과서』에 묘사된 우주의 여러 계들(Cosmic Planes) 중 가장 낮은 곳으로 하강한다.

 

우리는 흔히 존재의 일곱 계에 대해 말하는데, 그것은 우주계가 세분화된 일곱 하위계들인데, 우리 책에서는 물질계를 의미하는 프라크리티(원초적이고 자연적인 물질 형태)계라 부른다. 모나드는 이러한 일곱 하위계들* 중 위에서 두 번째 계(결과적으로 모나드계)까지 내려갈 수 있지만, 더 낮은 계로 침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더 조밀한 물질과의 접촉을 필요로 하는 모나드는 상위 두 세계에 자신의 일부를 착륙시키는데, 그의 일부 조각이 바로 우리가 자아(Ego) 또는 혼(soul)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역주) 우주의 일곱 하위계들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다음과 같다.

 

 < 일곱 세계 >

 

     1. 신계 (아디계)     

     2. 모나드계 (아누파다카계)           

     3. 영계 (아트마계, 니르바나계)

     4. 직관계 (붓디계)         

     5. 멘탈계   -- 상위 멘탈계, 하위 멘탈계     

     6. 아스트랄계(감정계)         

     7. 물질계

 

우리보다 훨씬 위에 있는 신성한 영(Divine Spirit)은 단지 우리 위에 맴돌고 있을 뿐이며, 그 영의 작은 일부가 표현된 것이 혼(Soul)이다. (마치 그것은 모나드가 자신의 불의 손가락을 내려놓은 것과 같으며, 그 손가락 끝이 바로 혼이다). 은 다시 상위 멘탈계에 자리잡고 있지만, 그 아래의 하위 멘탈계 이하로 내려갈 수 없으므로, 더 낮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다시 자신의 작은 조각을 아래 세계로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 파편 조각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인격(인성, personality)이다. 따라서 각 사람이 일반적으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이 인격(personality, lower-self 하위 자아)은 사실 영(Spirit)의 조각(soul)의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하위 왕국을 통한 모든 진화는 이 인간의 구성 요소들을 발달시키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동물들은 물질계에서 사는 동안 (그리고 그 후 당분간 아스트랄계에서 사는 동안) 인간처럼 개별적이고 독립된 혼을 지니지만, 아스트랄 삶이 끝나면, 그 혼은 개별적 몸으로 환생하지 않고, 우리 신지학 서적에서 집단혼(group-soul이라 부르는 혼의 질료가 모아지는 일종의 혼의 저장소로 돌아간다. 그룹혼은 마치 물통과 같아서 같은 종류의 여러 동물들의 필요성, 예를 들어 말 수십 마리의 수요를 공급하는 것과 같다. 그 집단혼에서 한 마리의 말이 태어날 때, 그것은 마치 하나의 그릇을 집단혼이라는 물통(양동이)에 담가 물을 가득 채워 꺼내는 것과 같다. 말이 물질계에서 사는 동안 온갖 종류의 경험을 하고 그로부터 교훈을 배워 말의 혼이 변화되는데, 이것은 물통이라는 집단혼에 담겨지는 여러 색깔의 물감에 비유될 수 있다. 말이 죽으면 그릇에 담긴 물은 다시 양동이에 부어지고, 그 동안 얻은 색소는 양동이 전체에 퍼진다. 에전과 같은 집단혼의 물통에서 또 다른 말이 태어나면 양동이에는 또 다른 그릇의 물이 채워지지만, 이전 말의 혼을 구성했던 물방울과 똑같은 것을 꺼내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다가 동물의 혼이 인간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수준으로 발달하게 되면, 그것은 그 동물의 삶이 끝나게 될 때, 그 혼이 집단혼에 부어지지 않고 독립된 개체로 남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제는 그 혼에게 매우 기이하지만 아름다운 운명이 들이닥친다. 그릇 속의 물인 혼의 질료는 그 자체로 훨씬 더 높은 무언가를 위한 매개체(vehicle)가 되고, 혼의 역할을 하는 대신 그 자체가 혼이 된다. 고압으로 물에 공기를 주입하여 공기를 머금은 탄산수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한, 물질계에서 달리 정확하게 이것을 비유할 수가 없다. 우리가 이 상징을 받아들인다면, 이전에 동물의 혼이었던 물이 이제 사람의 원인체(causal body)인 혼이 되었고, 그 안에 주입된 공기는 내가 말한 자아(ego), 즉 신성한 영(Divine Spirit)의 부분적인 표현에 불과한 인간의 혼(soul)인 것이다.

 

이러한 자아의 하강은 고대 신화에서 크라테르(krater, 물과 술을 섞는 단지) 또는 잔에 대한 그리스적 관념과 성배에 대한 중세의 이야기로 상징된다. 성배 또는 잔은 모든 진화의 완전한 결과이며, 그 안에 신성한 생명의 포도주가 부어져 인간의 혼이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이전에 동물의 혼이었던 것이 자아 또는 인간의 혼이 점유하는 영구적 매체로서 상위 멘탈계에 존재하는 소위 인간의 원인체(혼, 코잘체, causal body)가 되는 것이다. 그간의 진화에서 배우고 습득한 모든 것이 이 새로운 삶의 중심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 이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신지학의 교과서』에서 확인하라.

 

이 혼의 진화는 모나드계 아래 즉 영계(Atmic plane, 아트믹계)의 상위 레벨로 점차적으로 돌아가는데, 이것은 모나드가 하강하여 얻은 경험과 획득한 자질들의 형태의 결과물들을 가지고 귀환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들 모두의 육체는 충분히 발달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껏 그것을 정복했어야 한다. 그것은 혼의 통제하에 있어야 한다. 오늘날 인류의 진화한 고등 종족에게는 때로 육체가 잠시 통제에서 벗어나 날뛰기도 하지만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 아스트랄체도 충분히 발달했지만 아직 혼의 완벽한 통제를 받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우리가 속해 있는 종족 중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감정을 완벽하게 다스리는 대신 너무 자주 감정의 지배를 받도록 허용한다. 그들은 마치 야생마가 기수와 함께 달아나 기수를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처럼 자신의 감정이 자신들과 함께 도망가도록 내버려 둔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더욱 진보한 종족에서의 모든 최상의 사람들에 있어서 육체는 충분히 발달되어 상당히 통제되고 있고, 아스트랄체도 충분히 발달했지만 결코 혼의 완벽한 통제 하에는 있지는 않으며, 멘탈체는 발달하는 과정에 있긴 하지만, 아직 그 성장이 완성되기에 매우 멀었다는 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

 

육체, 아스트랄체, 멘탈체의 세 하위 몸들이 혼에 완전히 종속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렇게만 된다면 하위 자아는 상위 자아에 흡수되고 자아인 혼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서로 다른 세 몸들이 지금까지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혼은 인격의 세 매개체들과 하나가 되어 통합될 때까지 천천히 그것들을 통제해 왔지만, 이제 모나드가 결국 혼을 지배하기 시작하고, 인격과 혼이 하나가 되는 것처럼 영과 혼도 마침내 하나가 될 때가 올 것이다. 이것이 자아(ego)와 모나드(Monad)의 통일이다. 그리고 그것이 성취될 때, 그 인간은 물질계로 하강한 목적을 달성한 초인, 아데프트가 된 것이다.

 

 

초인의 삶

 

이제 처음으로 그는 자신의 진정한 삶에 진입한다. 왜냐하면, 이 엄청나게 거대한 진화 과정 전체가 (세 하위 왕국들, 즉 광물, 식물, 동물계를 거친 다음 인간계를 통과해 초인에 도달하기까지) 인간이 인간 이상의 존재가 될 때라야 시작되는 영의 참된 삶을 위한 준비의 과정일 뿐인 것이다. 인간의 삶은 세상이라는 학교의 마지막 수업이다. 그리고, 인간이 세상 안에서 훈련을 받았을 때, 그는 진정한 삶, 즉 영광스러운 영의 삶, 즉 그리스도의 삶으로 넘어간다.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아직 거의 알지 못하지만, 그것을 공유하는 몇몇 존재들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그것은 모든 비교를 초월하고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영광과 찬란한 광휘를 지니고 있지만, 엄연히 생생하고 살아있는 사실이며, 우리 모두가 언젠가 달성하게 되는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절대적인 확실함이다. 우리가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진화의 흐름을 거스르면 진보가 늦어질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이 진화를 막을 수는 없다.

 

인간의 삶이 끝나면, 완전해진 인간은 보통 다양한 질료의 몸들을 떨쳐내지만, 자신의 일을 하는 동안 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어떤 몸이든 차지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 레벨에 도달한 사람은 더 이상 육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는 더 이상 아스트랄체와 멘탈체, 그리고 원인체를 보유하지 않고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영구적으로 살아간다. 어떤 목적으로든 하위 자신의 가장 높은 수준에서 영구적으로 살아갑니다. 어떤 목적으로든 하위 세계를 다뤄야 할 때마다 그는 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계에 맞는 일시적인 몸을 가져야 한다. 그가 사람들과 육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싶다면, 그는 육체를 가져야 하고, 적어도 부분적으로 물질화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과 말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그가 우리의 마음을 인상을 주고 싶으면, 자신의 멘탈체를 자신의 주변에 그려야 한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서 하위 매체의 몸을 취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그렇게 할 힘을 가지고는 있지만, 오로지 일시적으로만 그것을 가진다. 완전한 인간이 더 나이갈 수 있는 일곱 라인의 진보의 길이 있는데, 그 목록은 뒷 장에서 설명할 것이다.

 

초인들의 형제단

 

이 세상은 우리 마스터들이 속한 초인들의 형제단에 의해 상당 부분 인도되고 감독되고 있다. 신지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분들에 대해 온갖 종류의 잘못을 저지른다. 학생들은 종종 마스터들이 어떤 비밀스러운 곳에서 함께 어우러져 지내는 위대한 공동체로 여긴다. 그들은 때때로 그분들을 천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많은 학생들이 그분들 모두가 인도인이거나 히말라야에 거주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설은 모두 진실이 아니다. 위대한 형제단이 존재하고 그 구성원들은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지만, 그들의 소통은 더 높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며 반드시 함께 살지는 않는다. 우리가 지혜의 마스터들라고 부르는 위대한 형제들 중 몇몇 분들은 그들이 하시는 일의 한 부분으로 기꺼이 학생들과 견습 제자들을 받아 가르치지만, 그 제자들은 완전한 인간의 강력한 몸의 작은 부분을 이루고 있을 뿐이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일곱 가지 인간의 유형들이 있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들 누구나 이 진화하는 생명의 거대한 물결을 뚜렷하게 나누는 일곱 광선 중 하나에 속하기 때문이다. 각 광선에 한 분의 초인이 초심자들의 훈련을 담당하도록 임명된 것으로 보이며, 그의 진화의 특정 광선을 따라 오는 모든 사람들은 그의 손길을 거친다.

 

수년간 첼라로 활동한 사람은 종종 보좌관으로 채용되어 젊고 유망한 열망자들을 돕고 조언하는 특권을 받지만, 초인의 등급 아래의 사람은 초보자를 전적으로 책임질 수는 없다. 더 오래된 제자들은 초인이 될 미래의 일을 위해 점진적인 훈련을 받고 있으며, 마스터의 손에서 점점 더 많은 일과를 떼어내는 법을 배우고 있고, 그렇게 하여 그들만이 해낼 수 있는 높은 강도의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제자도의 후보자를 예비적으로 선발하는 일은 이제 대부분 이 오래된 일꾼들의 손에 맡겨져 있으며, 후보자들은 위대한 초인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보다는 일시적으로 이 오래된 대표자들과 연결된다. 그러나, 이 제자들과 마스터들은 매우 놀랍게도 하나이기 때문에 어쩌면 이것은 거의 "차이없는 구별"일 것이다.

 

아데프트의 힘

 

초인들의 파워는 참으로 다양하고 경이롭지만, 이 모든 능력들은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서 자연스러운 순서로 따라 나온다. 다만 그분들은 이러한 능력을 훨씬 더 많이 가지고 계실 뿐이다. 나는 우리들과 초인들을 비교할 때, 초인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그분들은 모든 것을 완전히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분들에게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자아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초인은 하위 자아를 제거하고 자아가 아닌 모든 것을 위해 살고 있지만, 그만이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모든 것이 진정으로 그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성품에 어떤 결함도 없으며, 그리고 개인적이고 분리된 자아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이 없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그의 유일한 동기는 모든 존재들의 진화를 돕고 그것을 지시하는 로고스와 조화롭게 일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초인의 두드러진 특징은 아마도 그의 전방위적인 발달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불완전하며, 어떤 분야에서도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없으며, 위대한 과학자들이나 위대한 성자들도 대개 한 가지 분야에서만 높은 탁월함에 도달했을 뿐, 그들의 본성의 다른 측면은 아직 펼쳐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우리 모두는 여러 가지 특성들의 싹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은 언제나 부분적으로만 일깨워지고, 어떤 하나는 다른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깨어난다. 그러나, 초인은 헌신과 사랑, 공감과 연민이 완벽한 동시에 그의 지성은 우리가 아직 깨닫지 못하는 훨씬 더 장엄한 것이며, 그의 영성은 경이롭고 신성하다.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너머 그 위에 빼어나게 서 있는데, 그 까닭은 그가 완전하게 발달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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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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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빛보라 | 작성시간 24.02.05 동물의 혼이 진화하면 인간이 되는군요.
    여러가지 설이 많은데...
    인간이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면
    동물로 태어 날까요?
    불교에서 그렇게 설하는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어렵네요~~~^^
    아데프트 초인의 길이 언제나
    열릴까요~~~🥹🥹🤔😌😊
  • 답댓글 작성자허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5 마스터들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혼은 동물혼으로 윤회하지 않습니다. 단, 체험과 교훈의 필요성에 의해 동물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동물 몸에 잠시 동승하여 체험하다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생을 투시하여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이 그것을 동물로 윤회한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카르마의 주님들의 의지에 의해 일시적인 경험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매일의 가르침(614) - 인간이 동물로 윤회할 수 있는가? 에 아이반호프의 견해와 그 글에 달린 주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빛보라 | 작성시간 24.02.06 허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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