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아니 삭신이 쑤신다고하나요? 어제 저녁을 먹고는 밭의 풀이 무성 하길래 두시간에 걸처 풀 뽑기를 했더니 온 몸이 아우성입니다 농사는 정말로 아무나 하나 입니다 어제 너무 힘이 드니 잠도 안 오더라구요 뒤척이다 잠들었는데 그나마도 6시도 안되어 깨니 서너시간이나 잔듯 합니다 에휴.....풀들의 생명은 언제나 질기고 강합니다 어제 풀을 뽑다 쇠비듬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더구러기인데 여느 어느나라에선 거의 보약 취급을 한다지요 해서 한웅큼 다듬어 깨끗이 씻어 데쳐서 된장과 갖은 양념을 넣고 무치니 맛이요 꼭 비듬나물 향이 약간 나면서 괜찮은 식감입니다 끈적이는 것만 가만한다면 그닥 먹는데 거부감은 없지 싶어요 자주 먹다보면 좋은 나물로 거듭날것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남편 맛있다고 하여도 젓가락 끝도 안댑니다 지천으로 나있는 풀떼기를 왜 먹느냐는 것이지요 그런데 음식은 함께 먹어야 맛도 나는데 혼자 먹으니 있던 입맛도 떨어지네요 그러나 좋은 음식이니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널린게 먹거리 이니요 오늘 하루 남은 약을 다 먹어 봐도 허리의 둔함이 멈추지 않으면 병원에 가 볼 참 입니다 콩팥의 이상이라 하니 은근히 신경이 쓰여지네요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더위 조심 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비아를 비롯해 아픈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들이 사준 토스트기 식빵을 팬에 굽는것을 보고는 바로 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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