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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재배기술

캠벨얼리(Campbell Early)

작성자自請妃|작성시간09.04.12|조회수220 목록 댓글 0

1. 육성경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Campbell씨가 Moore Early에 (Belvidere×Muscat Hamburg)을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1892년에 선발 명명한 품종이며 우리나라에는 1908년에 도입되었다.

  2. 주요특성
  가. 생육특성
     수세는 중정도이고 내한성이 강하며 천근성인 품종이다. 결실성이 좋아 단초전정을 하여도 충실한 결실을 한다. 1 결과지당 1~3개의 꽃송이가 달리는데 과다결실되면 꽃떨이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나. 과실특성
     숙기가 8월 하순인 조생종으로 수원지방의 수확기는 8월 28일경이다. 과방중은 350g 정도이고 과립중은 5g 내외이며 과립은 원형으로 밀착된다. 과피는 두꺼운 편이며 산광에서도 착색이 잘 되는데 완숙시 자흑색을 띠고 과분이 많다. 과육은 육질이 질긴편이며 과피와 분리는 잘된다. 과즙이 많고 완숙시 당도는 13°Bx정도 되며 산미가 적다.

 
  그림 1. 캠벨얼리 과실사진

 
표 1. 주요 생육 및 과실특성
만개기(월. 일) 숙기(월. 일) 과방중(g) 과방형 과립중(g) 과립형 당도(°Bx) 육질
6.6 8.28 350 원추  5 원 13 중

  다. 내병충성
     내병성은 강하나 고온다습시 새눈무늬병(흑두병), 갈색무늬병(갈반병), 탄저병 발생이 심하다.

  라. 수량성 및 상품성
     수량성은 2,500kg/10a로 풍산성이며 완숙되기 전부터 착색이 되므로 미숙과를 출하하는 경우가 많아 산미가 많은 포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완숙되면 식미가 우수하고 미국종 특유의 향기가 있어 상품성이 좋다. 현재 우리 나라 포도의 주품종으로 전체 포도 재배 면적의 60% 이상이 Campbell Early이다.

 
표 2. 수량성 및 상품성
꽃떨이   열과   종자수(개) 착립밀도   향기   수량(kg/10a)
소  소  3~4 밀  강  2,500

  3. 적응지역
     내한성이 매우 강하여 중부지방에서도 겨울에 묻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다.

  4. 재배상의 유의점
     개화후 착립이 불량하기 쉬우므로 비배관리를 잘 해야하며 개화 1주일전에 웃자라는 신초를 전엽 10~11매만 남기고 순지르기를 해야 한다.
  착색기간이 길어서 적숙기 판단을 잘못하고 조기 수확하므로써 소비자들에게 맛없는 포도로 인식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과실이 충분히 완숙된 후에 수확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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