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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재배기술

검은깨(흑임자)재배법

작성자無念無想|작성시간09.05.05|조회수116 목록 댓글 1

1.파종적기

 

비닐피복 기술의 보급 이전에는 기온이 15℃이상이 되는 5월중하순이 참깨의 파종시기였지만 요즘에는 비닐피복을 통해서 지온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5월상순에도 파종이 가능합니다. 또, 남부, 중북부의 지대별로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5월상중순경에 비닐을 피복하여 파종하면 입모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표고가 해발 200M 이상의 중산간지인 경우는 기온도 약간 떨어지고 일조시간도 부족하하기 때문에 평야지대보다 15일 정도 늦은 5월중하순경이 파종적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모작의 경우는 6월중순경에 흑색비닐을 피복하고 파종하면 8월하순~9월초순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기온과 함께 토양수분이 문제가 되는데 파종예정시기의 기상조건에 적당한 강우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땅이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파종하는 일은 위험하므로 파종이 좀 늦어지더라도 비가 오기를 기다려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파종요령

 

비닐피복이 끝나면 미리 준비 소독된 종자를 비닐 한 구멍에 4~5알씩 심는데 종자를 너무 많이 넣으면 복토한 흙을 밀고 올라오는 힘은 강해지지만 마치 콩나물 시루처럼 연약하게 웃자라서 위험이 크므로 꼭 4~5알씩만 심도록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제초제 처리층이 부서지도록 구멍을 헤쳐서 심되 토양의 습도를 감안해서 너무 깊게 또는 너무 얕게 심어서는 안되며, 아주 가물지 않은 조건이라면 약간 얕게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시비량과 시비방법

 

참깨는 생육기간이 90~120일의 단기성 작물이고 또한 비닐멀칭의 특수성 때문에 비료의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는데, 적정 시비량은 성분량으로 8-4-9(질소-인산-칼리)KG/10A이며, 시판되는 화학비료로 실제 주는 양은 요소 17KG, 용성인비 20KG, 염화가리 15KG/10A,가 됩니다.

 

퇴비1,000~2,000KG/10A을 뿌려준 후 깊이갈고 3요소를 고루 뿌린다음 로타리 작업을 하면 작토층에 고르게 시비하는 전층시비가 된다. 또한 최근에는 복합비료가 시판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노력을 줄일 수 있다.

 

4. 솎음 및 제초

 

참깨는 저온이나 한발등 기상이변이 없는 한 파종후 5~6일이면 일제히 발아되는데 발아후 저온상태로 경과되면 입고병이 피해를 염려가 있지만 종자소득을 한 경우에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4~5입 파종을 한 경우에도 오랫동안 솎아주지 않고 두면 웃자라서 중기가 연약해지고 건전한 묘로 육성하기 어려우므로 싹이 올라와서 7일정도 지나 본엽이 2매정도 될 때 반드시 한 구멍에 한나무씩 남기고 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멍의 결주를 생각해서 나중에 떼어 옮길 욕심으로 2~3개를 남기고 경우가 있으나 별도로 육묘한 묘 이외는 이식이 어려우므로 애초에 1포기만 남기고 솎으면서 제초작업을 합니다.

 

5. 도복방지

 

참깨는 주경이 어느정도 신장하고 나면 바람에 매우 약할 뿐만아니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호우와 강풍이 동반되면 도복에 의한 피해가 커지게 되므로, 호우와 강풍이 예상될 때는 미리 말뚝을 박고 굵은 비닐 끈으로 안전하게 묶어주는 것이 안전다수확의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6. 적심

 

참깨는 무한화서로서 하부에 달린 꼬투리가 성숙이 완료되어 꼬쿠리가 벌어지는 데도 상부에는 꽃이 계속 피어 하위부의 넓은 잎들이 노화되어 동화작용을 할 수 없는데도 윗부분에 달린 잎들은 소엽이어서 늦게 달리는 꼬투리의 종실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 미숙립으로 끝나게 됩니다.

 

따라서 후기 개화를 억제하여 등숙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화시후 35~40일경에 순지르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흑색참깨는 종피의 검은색 착색 정도로 품질이 좌우되는데 미숙상태로 수확된 종실은 백색또는 연갈색을 띄게 되어 검은깨로서의 가치가 적어?? 값을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7. 병충해 방제

 

참깨에는 발아초기부터 수확직전까지의 잘록병(입고병), 반점병, 돌림병(역병), 시들음병(엽조병), 잎마름병(엽고병), 세균성 반점병, 풋마름병(청고병), 흰가루병, 바이러스병 등 헤아릴 수 없이많은 병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병해로는 생육초기에 발병하는 입고병과 고온다습할 때 발생하는 돌림병, 시들음병 및 생육후기에 발생하는 잎마름병이 있는데 이 병들을 참깨의 4대 병해라고 합니다.

 

현재 이 4대 병해를 방제하는데 방제가가 높은 효과적인 약제가연구기관의 노력에 의해 선발, 품목고시가지 되어 있고 예방을 기본으로 하는 종합 방제체계가 확립되어 있으므로 다음에 기술하는 요령대로 철저한 방제를 한다면 참깨 병해도 충분히 방제가 가능합니다.

 

1) 잘록병(입고병)


병증상은

(1) 발아초기 저온다습할 때 발생이 심하여 입보수 확보가 어려움
(2) 어린모의 줄기 밑부분(지제부)이 썩음

방제법은

(1) 씨앗소독
(2) 비닐덮기 재배로 저온기 지온을 높여줌
(3) 단작 발생상습지는 10일정도 늦추어 씨뿌림


2) 잎마름병(엽고병)


병증상은

(1) 7월중순분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8월상순 이후 심해지며 고온다습 할 때 발생이 심함
(2) 잎에 모가 생긴 병반이 생기고 후에 흑변 진전되며 시하면 낙엽이 되고 중기에는 불규칙한 줄무늬가 생김

방제법은

(1) 씨앗소독
(2) 돌려짓기
(3) 약제방제
- 베노밀(다코스, 두르다, 벤레이트)수화제 1,500배액
- 만코지(다이센엠45, 펜코젭)수화제 500배익
- 타로닐(다코닐, 금비라)수화제 500배액

3) 돌림병(역병)


병증상은

(1) 장마철 고온다습할 때 주로 물빠짐이 빠르고 과습한 포장 특히 물에 잠겼던 부위에발생이 심함
(2) 잎이 이병 부위에서부터 물결 모양의 흑갈색 무늬를 이루며 번져나감
(3) 땅위 10CM높이까지 줄기가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시들음 증상을 보이다가 중기 전체가 물러썩어 쓰러짐

방제법은

(1) 배수구 정비 철처
(2) 병에 걸린포기 일찍제거
(3) 약제방제
- 메타실 . 거벤다(리도참)수화제 1000배액
- 베타실수화제(리도밀) 1000배액
- 포세틸알(알리에테)수화제 500배액
- 옥사프로(산도판에이)수화제 500배액
- 옥사실에(산도판)수화제 500배액
- 메타실(리도밀)입제 4KG/10A
- 메타실엠(리도밀엠지)수화제 400배액
- 옥사딕실.코퍼(산도판골드)수화제 500배액

4) 시들음병(위조병)


병증상은

(1) 6월상순부터 병의 발생이 시작되어 6월하순~7월상순에 많이나타나며 주로 배수가 잘되고 건도한 모래땅에서 발생이 심함
- 줄기반쪽썩음병은 7월 중순 이후 수확기까지 발생됨
(2) 포기전체가 시들음증상을 반복하다가 결국 시들어 죽게 되는데 아래 줄기의 병든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고 줄기 표면에 적갈색의 실선이 보이며 줄기와 뿌리를 잘라보게 되면 속이 적갈색으로 변색되어 있음

방제법은

(1) 돌려짓기
(2) 병에걸린 포기는 일찍 제거
(3) 발병 상습지는 2모작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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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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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개나리 | 작성시간 09.11.21 좋은정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병으로 인한 실패는 없으리라봅니다 (09년도 병으로인하려 참깨농사완전히 실패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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