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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기르기

사향제비나비 기르기

작성자自請妃|작성시간09.07.06|조회수32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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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목 호랑나비과의 곤충. 날개편길이 9∼11㎝. 수컷은 검고 소형이며, 암컷은 황갈색의 날개를 가지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대형의 제비나비 중 가장 느리게 날며, 꼬리모양의 긴 돌기가 두드러진다. 배 아래쪽을 보면 수컷은 선홍색, 암컷은
    담갈색이며, 가슴 양쪽과 뒷날개의 무늬도 수컷은 선홍색, 암컷은 담갈색이다.
    성충 중 특히 수컷은 사향 비슷한 방향(芳香)을 내므로 이 이름이 붙게 되었다.
    따뜻한 지방으로 갈수록 암컷이 수컷을 닮아 검은색을 띠게 된다.
    연 2회(5∼6월, 7∼8월) 발생하고, 번데기로 월동한다.

쥐방울덩굴잎의 뒷면에 또는 줄기에 붉은색의 알을 몇 개 또는 10여 개씩 낳는다.

유충은 종령(終齡)이 되어도 녹색으로 되지 않고 검은색바탕에 흰무늬가 있으며, 부드러운 육질의 돌기가 많이 나 있다.

번데기는 황색 또는 담갈색이며, 등쪽에 붉은색 반점이 있고, 다른 제비나비의 번데기와는 형태가 매우 다르다

우화하고 있는 장면

    저는 사향제비나비애벌레입니다.
    쥐방울덩굴과의 식물을 주로 먹는데, 가까이에 있는 알이나 번데기를 먹는 습성이 있으나 유충끼리는
    서로 잡아먹지 않는다.
    유충은 종령(終齡)이 되어도 녹색으로 되지 않고 검은색바탕에 흰무늬가 있으며, 부드러운 육질의 돌기가
    많이 나 있다. 지금 저는 몇령일까요? 아래그림을 보고 나이를 알아맞춰보세요.

 

    애벌레먹이주기

  • 애벌레의 먹이풀은 (산초나무 잎, 또는 탱자나무, 황벽나무 잎) 받은 즉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주세요.
    산초나무와 탱자나무에 가시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 먹이 풀에 물기가 있으면 살짝 닦아주세요. 4령 애벌레는 하루에 1장의먹이를 주고 이보다 어린 애벌레는 저게
    5령이 되면 한 마리당 하루에 2번 2장씩 줍니다.
    애벌레는 커가면서 점점 더 먹이를 많이 먹으므로 먹는양을 관찰하면서 늘려줍니다. 먹고 남기는 것도 있으므로
    넉넉하게 주는 것이 좋지요.
  • 먹이를 주고나서 뚜껑을 꼭 닫읍시다.
  • 애벌레가 잠을 잘때는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5령 애벌레가 마지막 묽은 똥을 싸면 더 이상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나비 먹이주기

나비는 날개돋이 직후엔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고 난 뒤 잘 먹습니다.
나비에게 솜이나 휴지에 5%설탕물
(*물한컵에 티스픈 한개의설탕)을 적신 뒤에 조그마한 접시에 놓고 나비의 날개를 잡고서 발을 먹이에 닿도록하면 입을 뻗어서 먹습니다. 앞발에 맛을 느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먹지않으면 날개를 잡고 침핀과 같이 뾰쭉한 것으로 스프링처럼 생긴 입가운데 부분에 밀어 넣은 뒤 먹이에 입을 대주면 됩니다. 날개를 잡을 때 끝을 잡지말고 몸통쪽 가까이 잡습니다.

 나비는 너무 영리해
제비나비는 운향과 식물을 먹는데 운향과 식물이란 귤나무, 산초나무, 탱자나무, 황벽나무등이다.
그런데 이중에서 황벽나무와 탱자나무에 알 낳기를 더 좋아한다. 아마도 가시가 있기 때문에 적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어린 애벌레는 적에게 잡혀먹지 않기 위해 새똥처럼 위장하다가 5령이 되어 몸이 너무 커져서 더 이상 새똥으로 위장하지
못할 때는 몸을 녹색으로 바꾸어 위장을 한다.

적이 다가오면 머리에서 노란색의 두줄기 뿔이 나오는데 이를 취각샘이라고 한다. 마치 스컹크가 하듯이 취각샘에서 나쁜
냄새를 풍겨서  적을 쫓아내는데, 사람들은 이 냄새를 좋아한다.

 조심조심

 
 

  • 사육통은 반드시 그늘에 놓아주세요.(22도-27도)
  • 산초나무 가시를 조심하세요.
  • 사육통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면 휴지로 닦아주고 곰팡이슨
    먹이나 똥은 치워주세요.

    허물을 벗으려고 몸을 고정시킨 애벌레, 잠을 자는 애벌레, 띠실을 친 애벌레, 번데기는 절대로 만지지 마시오. 애벌레를 옮겨야 할 때는 먹이에 붙은 채로 옮기고, 애벌레가 떨어졌을 경우 붓에 붙게해서 옮깁니다. 절대로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마세요.

  • 5령 애벌레가 마지막 묽은 똥을 싸면 번데기가 되기 위해서 알맞은
    장소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이때 반드시 나뭇가지나 나무젓가락을 알맞게 잘라 비스듬히
    넣어주세요. 애벌레는 이때부터 더 이상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 나비는 좁은 공간에서는 살지 못하므로 다시 자연으로 날려
    보내주세요.
  • 살충제, 개미, 모기향을 주의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자연에서 대표적인 경고색은 노랑과 검정의 줄무늬이다.
도로의 위험 표시판은 검정에 황색 줄을 쓴다.
호랑나비는 그날개의 무늬가 마치 호랑이무늬처럼 생겨서 호랑나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는 자신의 몸을 숨기려는 위장색이 아니라, 오히려  위험을 알리는 경고색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호랑나비는 인간이 생각할 때는 독이 아니지만 곤충이나 새에게는 매우 싫어하는 냄새와 독을 가진 나비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애벌레 때 매우 심한 냄새가나는 운향과 식물을 먹어서 그 독을 몸 안에 간직하는 것이다.

제비나비와 남방제비나비,긴꼬리제비나비등은 운향과식물을 먹는다.
사향제비나비애벌레는 맹독성 독초인 쥐방울덩굴을 먹고자라며 따라서 사향제비의몸에는 맹독이있다.
즉, 어른나비가되어 몸에 독을 지니기위해서는 어릴적에 독이있는 식물을 먹고자라야하는 것이다.
사향제비나비처럼 검정색바탕에 주홍색의무늬는 또한 자연계에서 독성을 암시하는 경고색이다.  
제비나비류의 날개가 검정밭탕에 주홍색점이있는경고색을 띄는 것은 사향제비 나비를 흉내내어 살아남으려는 의태라고
주장을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의태가 아니라 실제로 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호랑나비와같은 먹이를 먹으므로 곤충이나 새들에게는 독성으로 인식될수가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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