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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50대, 눈으로 꿈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강대신 책 출간)

작성자강대신|작성시간13.06.23|조회수39 목록 댓글 1

50대, 눈으로 꿈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평범한 50대의 찬란한 항해

 

구조조정과 퇴직을 필연적으로 생각하는 직장인! 가정에서 애완동물보다 인기순위가 뒤처진 외로운 가장!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50대의 슬픈 자화상이다. 직장을 떠난 50대의 가장들의 삶은 가슴 아프다. 생계를 위해 가정과 자녀교육은 와이프에게 맡긴 탓에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인생 100세 시대에 반도 못 채우고 실직해 가정과 사회에서 미운오리로 전락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50대, 눈으로 꿈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강대신 지음, 다음생각 발행)’에는 이러한 현실이 저자의 경험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 지고 있다.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이었던 저자가 그 평범함이 얼마나 어려운 삶인지 느끼면서 우리시대 중년들의 삶을 대표해 아프지만 현실적으로 기술했다.

 

어떤 세대들보다 풍파가 심한 세월을 겪었으며, 퇴직 후에는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우리 아버지들에게는 쉴 수 있는 틈이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아프고 힘겨웠던 과거를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표현해 냄으로써, 많은 중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서술하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50대의 슬픈 자화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프게 살아온 만큼 내적인 단단함도 쌓여 인생후반 새로운 설계를 하고자 하는 중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반부는 저자가 33년의 공무원 생활동안 겪은 평범한 인생사를 베이비부머 세대 특유의 정서로 풀어내며 50대의 삶을 위로한다. 후반부에서는 인생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를 맞아 교육자, 사업가 등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저자의 특별한 경험과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책은 저자의 경험을 정리한 것이지만 이웃이나 가족, 혹은 나 자신의 이야기다. 치열한 삶으로, 평범한 경제적 자립을 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평생교육자 등으로 홀로서기를 선언한 저자의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될 것이다.

 

삶의 체험, 값진 경험은 이론과는 또 다르다. 돈에 울고, 정에 눈물짓고, 희망의 포효를 한 삶은 한편의 장엄한 서사시다. 너나 할 것 없이 인생은 여러 권의 책을 쓰고도 남는다. 그만큼 할 말이 많다. 이는 가슴에 맺힌 것, 풀어야 할 것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도 인생을 진지하게 임했다. 불편함과 부족함을 성실과 바른생활로 승화시켰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다. 그래서 한편으로 치우친 듯 한 느낌도 들고, 한편으로는 살을 에이는 가시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저자의 삶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양념이다. 에세이 전반에 가슴 따뜻함이 실개천 되어 흐르고 있는 덕분이다. 저자는 미래의 희망, 중년의 지향점을 평생교육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또한 무작정 찬미가 아닌 흑과 백을 대비 시키며 인생을 관조하듯 담담히 그리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쓴 명작의 조건을 갖춘 인생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보도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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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섬기미 | 작성시간 13.06.23 기대가 됩니다. 빨리 출간되면, 책을 빨리 구입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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