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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한마디

[양선생 회화 한마디] '보기 좀 그렇다'

작성자양선생|작성시간10.03.16|조회수332 목록 댓글 4

 

무더운 여름날 체육수업을 마치고 들어온 B교사가

상의를 들썩이면서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을 보고

교감샘 A 가 한 마디 하는 장면.

 

 

A: 이선생, 보기 좀 그렇다, 선풍기에 옷 그렇게 훌렁훌렁 걸치고 그러는 거.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다른 사람 눈도 생각 좀 해줘야지.

B: 사람들 눈이요? 아니 옷을 벗은 것도 아닌데, 뭐가요?

 

A: 李老师,这看着让人不舒服啊。用电风扇吹衣服里面。

  再怎么热也是你应该考虑别人

B: 别人看?又不是把衣服脱了,怎么了?

 

▣어휘

电风扇 diànfēngshàn: [] 선풍기

chuī(바람이) 불다. 吹电风扇: 선풍기 바람을 쐬다

 

▣보기 좀 그렇다: 看着让人不舒服啊。/看了让人不舒服啊。

이때 ‘了’의 용법과 비슷합니다. 보고 있다가 아니라 보게 되면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고요, 舒服 는 몸과 마음이 모두 불편하다 의 뜻이 될 수 있어요. 우리말의 보기 좀 그렇다의 뜻은 마음이 불편하다의 뜻이므로 이렇게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再怎么热也是,~

이때 는 뒤의 와 호응하여 아무리 ~하더라도~이다의 뜻을 가집니다.

像他这样的人,再多也不行。그 같은 사람은 아무리 많아 봐야 안돼.

再多24个小时也做不完。아무리 24시간을 더 준다 해도 끝낼 수 없어.

再生气也不能说‘离婚’这种话啊!아무리 화가 나도 이혼하자같은 말은 해서는 안되지.

 

▣다른 사람 눈도 생각 좀 해줘야지.

직역하면 你应该想别人的眼睛。, 이렇게 말할 경우, 완전 팅뿌똥입니다. 뭔소린지 몰라요. 이때 생각하다는 단순히 의 뜻이 아니라 신경써주다’ ‘배려하다의 의미입니다. 따라서 ‘考虑’를 쓰는 게 맞죠. 은 그냥 생각하다의 뜻. 예를 들어, 你想一想自己是很聪明吗?너 한 번 생각해봐, 스스로가 똑똑하다고 생각해?

 

~한 것도 아닌데: 又不是~

又不是他不知道。그가 모르는 것도 아닌데.

你不用对不起,又不是故意的啊。미안해 할 거 없어,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뭐.

别动了,这个电脑又不是你的啊。만지지마, 네 컴퓨터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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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나무 | 작성시간 10.03.16 선생님 자료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언제나 화이팅^^
  • 작성자양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3.16 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서 댓글도 남기고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강사 혼자서 떠들면 너무 재미없잖아요. 사는 이야기 좀 전해주시고 그렇게 이용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세 분선생님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더욱 격려해주시고 홍보도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님 혹시 全통쉐가 아니신지...
  • 작성자행복나무 | 작성시간 10.03.18 치!!! 아닌데요~~~ 저 삐졌어요~~~ 얼른 화 풀어주세요^^ 안그러시면 평생 못 볼수도,,,,,,,ㅋㅋ
  • 답댓글 작성자양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3.18 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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