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offee talk이 있는 날이었다. 지난번에 내가 coffee를 사자, 이번에는 Lisa가 나를 보자마자 "오늘은 내가 쏜다."라고 했다. 나도 실은 이 표현을 몇 가지 알고 있는 것이 있긴 있었는데, (내가 알고 있던 것은 "I'll pick up the tab."인데, 왠지 이것을 사용하기가 쑥스러워 그냥 "I'll pay."라고 하고 말았었다.) 오늘 그녀가 사용한 표현은 달랐다. 점점 늘어만 가는 동물적 감각으로 짐작컨대, "I'll pick up the tab."은 다 먹고 계산서 집어 들면서 쓰면 어울리는 표현 같고, 오늘 Lisa가 사용한 말은 먹으러 가자고 할 때 사용하기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과연 "오늘은 내가 쏜다."를 영어로 뭐라고 했을까?
1. I'll get it.
2. It's my turn.
3. I'll check.
4. It's my check.
5. I'll treat.
잉어공주: 전 5번 I'll treat.에 한표!! 솔직히 전 I'll pick up the tab.이 더 낯선 표현이에요. 좋은 거 배워감다.
아싸공익: 1번 아니면 5번 같은데... 에이 1번 I'll get it.
에린박: 4번 It's my check!? 아~~ 점점 한계에 부딪히는듯하다 T^T
옥반지: 5번 같긴 한데.. 상황상 2번 같기도? 난 2번 갈게요. It's my turn.
선비정신: 5번 I'll treat. 자기가 계산한다고 할 때, 그 밖에 It's on me! 등도 잘 쓰이는 것 같더군요. 맞나요? ^^
잉어공주: 전 5번 I'll treat.에 한표!! 솔직히 전 I'll pick up the tab.이 더 낯선 표현이에요. 좋은 거 배워감다.
아싸공익: 1번 아니면 5번 같은데... 에이 1번 I'll get it.
에린박: 4번 It's my check!? 아~~ 점점 한계에 부딪히는듯하다 T^T
옥반지: 5번 같긴 한데.. 상황상 2번 같기도? 난 2번 갈게요. It's my turn.
선비정신: 5번 I'll treat. 자기가 계산한다고 할 때, 그 밖에 It's on me! 등도 잘 쓰이는 것 같더군요. 맞나요? ^^
해설: Treat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접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니 기양 외워서 입에 붙여보시지요.
Halloween day 때 아이들이 다니면서 Trick or treat.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그 뜻이 "골탕 먹을래? 아니면 사탕대접 해줄래?"라는 의미였습니다. 또한 모든 명절에 쓰이는 간식거리를 통틀어 treat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Halloween day에 주고받는 사탕 등은 Halloween treat이라고 하지요. 이처럼 명절이름 뒤에 treat을 붙이면 그 때마다의 특별한 먹거리를 의미하게 됩니다. 또 식사 후에 "우리 나가서 커피하고 쿠키같은거 사먹자."라고 말하고 싶으면 Let's go out for coffee and treat.이라고 해도 됩니다.
(1번) I'll get it.은 "내가 나가볼게, 내가 전화 받을게."죠? 그리고 (2번) It's my turn.은 "이번엔 내 차례야."라는 말이지요. 이 표현 역시 "지난번에 네가 냈으니까 이번에는 내 차례야."의 의미로 쓰일 수 있긴 하지만 돈을 내는 경우의 "이번에는 내 차례야"는 This is my round.가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이지요. 그리고 선비정신님의 It's on me.도 잘 쓰이는 표현입니다.
☞ Dialogue
A: That was a great lunch last week. (지난 주 점심식사 정말 훌륭했어.)
B: I enjoyed it, too. (나도 정말 좋았어.)
A: Let's go again. Today, I'll treat. (우리 다시 가자. 오늘은 내가 낼게.)
B: Sounds good to me. Let's go! (좋은데. 가자!)
1. I'll get it.
2. It's my turn.
3. I'll check.
4. It's my check.
5. I'll treat.
잉어공주: 전 5번 I'll treat.에 한표!! 솔직히 전 I'll pick up the tab.이 더 낯선 표현이에요. 좋은 거 배워감다.
아싸공익: 1번 아니면 5번 같은데... 에이 1번 I'll get it.
에린박: 4번 It's my check!? 아~~ 점점 한계에 부딪히는듯하다 T^T
옥반지: 5번 같긴 한데.. 상황상 2번 같기도? 난 2번 갈게요. It's my turn.
선비정신: 5번 I'll treat. 자기가 계산한다고 할 때, 그 밖에 It's on me! 등도 잘 쓰이는 것 같더군요. 맞나요? ^^
잉어공주: 전 5번 I'll treat.에 한표!! 솔직히 전 I'll pick up the tab.이 더 낯선 표현이에요. 좋은 거 배워감다.
아싸공익: 1번 아니면 5번 같은데... 에이 1번 I'll get it.
에린박: 4번 It's my check!? 아~~ 점점 한계에 부딪히는듯하다 T^T
옥반지: 5번 같긴 한데.. 상황상 2번 같기도? 난 2번 갈게요. It's my turn.
선비정신: 5번 I'll treat. 자기가 계산한다고 할 때, 그 밖에 It's on me! 등도 잘 쓰이는 것 같더군요. 맞나요? ^^
해설: Treat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접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니 기양 외워서 입에 붙여보시지요.
Halloween day 때 아이들이 다니면서 Trick or treat.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그 뜻이 "골탕 먹을래? 아니면 사탕대접 해줄래?"라는 의미였습니다. 또한 모든 명절에 쓰이는 간식거리를 통틀어 treat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Halloween day에 주고받는 사탕 등은 Halloween treat이라고 하지요. 이처럼 명절이름 뒤에 treat을 붙이면 그 때마다의 특별한 먹거리를 의미하게 됩니다. 또 식사 후에 "우리 나가서 커피하고 쿠키같은거 사먹자."라고 말하고 싶으면 Let's go out for coffee and treat.이라고 해도 됩니다.
(1번) I'll get it.은 "내가 나가볼게, 내가 전화 받을게."죠? 그리고 (2번) It's my turn.은 "이번엔 내 차례야."라는 말이지요. 이 표현 역시 "지난번에 네가 냈으니까 이번에는 내 차례야."의 의미로 쓰일 수 있긴 하지만 돈을 내는 경우의 "이번에는 내 차례야"는 This is my round.가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이지요. 그리고 선비정신님의 It's on me.도 잘 쓰이는 표현입니다.
☞ Dialogue
A: That was a great lunch last week. (지난 주 점심식사 정말 훌륭했어.)
B: I enjoyed it, too. (나도 정말 좋았어.)
A: Let's go again. Today, I'll treat. (우리 다시 가자. 오늘은 내가 낼게.)
B: Sounds good to me. Let's go! (좋은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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