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공익: (한 손을 내저으면서) Ok, ok, I see. ^^;
에린박: Enough already. 히힛! 잘 써먹어야겠다~
옥반지: Okay then, so how was it? 틀리건 맞건 내 답에 확신을 가지기로 했어요~
잉어공주: I see. That’s good enough. So what's the bottom line? 헤~ 넘 긴가? ^^a
귀염맨: 혹시 I've fully got you, honey!!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아는 커플 중에 남편은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데 그녀는 그렇지 않아 주로 남편 혼자 영화를 보고 온단다. 그러면 그녀는 혼자 영화보고 온 남편에게 예의상 "How was the film?"(영화 어땠어?)하고 물어봐 준단다. 부인은 단지 "Good!" 아니면 "Not bad!"하는 정도의 대답만을 원하는 것인데, 남편은 영화의 스토리를 장황하게 예기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녀는 어느 정도 참고 있다가 "그래, 알았어. 무슨 말 하는지 알아들었고, 그래서 결국 그게 재미있었냐고?"하고 물어 본단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그녀는 뭐라고 표현했을까?
Q. 충분히 알아들었어.
정답 :Enough already.
해설: 이 말은 이만하면 충분하니까 본론으로 들어가라는 말입니다.
해설의 golden rule '기양 외우시오.'
그럼 여러분의 표현을 볼까요. 우선 아싸공익님의 Ok, ok, I see.는 상대방을 중지시키는 표현이라 기보다는 오히려 다음 단계로 가도록 격려하는 표현입니다. 귀염맨님의 I've fully got you.(충분히 알아들었어. 너 참 설명 잘 하는구나.)는 그야말로 이해가 잘 된다는 말이지요. 물론 억양에 따라서는 지긋지긋하다는 뉘앙스가 있을 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잉어공주님의 What's the bottom line?은 "핵심을 말해, 요점이 뭐야?"입니다.
옥반지님의 How was it?은 좀더 얘기를 듣고 싶은 심정을 말합는데 부인은 더 이상 내용이 궁금한 것은 아니었죠. That's good enough.는 오히려 칭찬의 의미가 들어있죠. 예를 들어서 누가 "이거 어때?"하고 물었을 때 특별히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괜히 흠잡을 생각은 없을 때 "뭐 괜찮네, 그만하면 뭐..."의 의미로 쓸 수 있는 표현이 바로 That's good enough.입니다.
☞ Dialogue
A: Mom, I want some dessert. (엄마, 디저트 좀 주세요.)
B: You can have some after supper. (저녁 먹고 먹어라.)
A: No. I don't want to wait. (지금 먹을래요.)
B: Enough already! No supper, no dessert. (됐어! 그만해. 저녁 안 먹으면 디저트 없다)
에린박: Enough already. 히힛! 잘 써먹어야겠다~
옥반지: Okay then, so how was it? 틀리건 맞건 내 답에 확신을 가지기로 했어요~
잉어공주: I see. That’s good enough. So what's the bottom line? 헤~ 넘 긴가? ^^a
귀염맨: 혹시 I've fully got you, honey!!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아는 커플 중에 남편은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데 그녀는 그렇지 않아 주로 남편 혼자 영화를 보고 온단다. 그러면 그녀는 혼자 영화보고 온 남편에게 예의상 "How was the film?"(영화 어땠어?)하고 물어봐 준단다. 부인은 단지 "Good!" 아니면 "Not bad!"하는 정도의 대답만을 원하는 것인데, 남편은 영화의 스토리를 장황하게 예기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녀는 어느 정도 참고 있다가 "그래, 알았어. 무슨 말 하는지 알아들었고, 그래서 결국 그게 재미있었냐고?"하고 물어 본단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그녀는 뭐라고 표현했을까?
Q. 충분히 알아들었어.
정답 :Enough already.
해설: 이 말은 이만하면 충분하니까 본론으로 들어가라는 말입니다.
해설의 golden rule '기양 외우시오.'
그럼 여러분의 표현을 볼까요. 우선 아싸공익님의 Ok, ok, I see.는 상대방을 중지시키는 표현이라 기보다는 오히려 다음 단계로 가도록 격려하는 표현입니다. 귀염맨님의 I've fully got you.(충분히 알아들었어. 너 참 설명 잘 하는구나.)는 그야말로 이해가 잘 된다는 말이지요. 물론 억양에 따라서는 지긋지긋하다는 뉘앙스가 있을 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잉어공주님의 What's the bottom line?은 "핵심을 말해, 요점이 뭐야?"입니다.
옥반지님의 How was it?은 좀더 얘기를 듣고 싶은 심정을 말합는데 부인은 더 이상 내용이 궁금한 것은 아니었죠. That's good enough.는 오히려 칭찬의 의미가 들어있죠. 예를 들어서 누가 "이거 어때?"하고 물었을 때 특별히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괜히 흠잡을 생각은 없을 때 "뭐 괜찮네, 그만하면 뭐..."의 의미로 쓸 수 있는 표현이 바로 That's good enough.입니다.
☞ Dialogue
A: Mom, I want some dessert. (엄마, 디저트 좀 주세요.)
B: You can have some after supper. (저녁 먹고 먹어라.)
A: No. I don't want to wait. (지금 먹을래요.)
B: Enough already! No supper, no dessert. (됐어! 그만해. 저녁 안 먹으면 디저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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