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상대방의 푸념을 들어줄 일도 생기고 맞장구 쳐줘야 할 일도 생기게 마련이다. 이럴 때 써먹는 표현이다.
얼마 전에 몇 명의 학부모들과 얘기를 하는데, 한 엄마가 자기 애가 요즘 들어 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어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늘어놓았다. 그랬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엄마가 "그래, 나도 이해해. 나도 그런 적 있었어."라고 하면서 자신의 비슷한 경험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그럼 이해하지. 나도 그런 적 있었어."의 의미로 적당한 표현은 무엇일까?
1. I’m with you.
2. I hear you.
3. I know.
4. I can see that.
5. I’ve been there.
선비정신: 4번 I can see that...? 간만에 객관식이라 반갑긴한데.. ^^; 역시 어렵네여...
에린박: 의미상으로는 3번 I know.인데...
옥반지: 5번이 괜찮네. I've been there.
아싸공익: 나두 I've been there. 5번. 오늘은 옥반지 따라 강남 가는 날... 옥반지님 같이 갑시다~~ 살아도 같이! ^^;
잉어공주: 얼마만이냐. 요즘 찍을 일이 없었는데, 잘 만났다 나의 객관식이여. 그런 의미에서 1번 I hear you.로 콕!
오늘의 보기는 모두 "네가 하는 말을 이해한다."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쓰임이 조금씩 달라서 문제로 내봤습니다.
오늘의 정답인 I've been there.를 직역해 보면 "나도 거기 있었어, 거기 가 본 적 있었어."정도로 할 수 있지요. 곧, "나도 그런 적이 있었어."인 것입니다. 이처럼 I've been there.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동의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맞장구 쳐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1번) I'm with you.를 직역해 보면 "나는 너와 함께 한다."정도로 할 수 있듯이, 상대방의 의견에 fully 동의한다는 상당히 강력한 지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도 그런 적 있었어."라는 의미로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번) I hear you.를 직역해보면 "나는 너의 말을 듣고 있다."인데, 이 말은 상대방의 의견에 이해가 간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직역대로 "그래, 지금 듣고 있어. 계속해."로도 쓰입니다. (3번) I know. 역시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이해하면서 듣고 있다는 표현으로 쓸 수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4번) I can see that.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인데, 이 말은 논쟁(argument) 중에 다른 사람이 어떤 의견을 제시하면 "그래, 네가 무슨 말 하는지 알아."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오늘의 보기에 나온 모든 표현들이 미국에서 무진장 쓰이는 표현들이므로 단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음을 만방에 고하는 바입니다.
Dialogue
A: Bruce, I'm having such a hard time. (부르스, 나 요즘 너무 힘들어.)
B: Why? What's wrong? (왜?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니?)
A: Nothing serious. I'm just in a slump. (심각한 일이 있는 건 아니야. 그냥 슬럼프야.)
B: I've been there. Just give it some time. (나도 그런 적이 있었어. 시간이 약이야.)
얼마 전에 몇 명의 학부모들과 얘기를 하는데, 한 엄마가 자기 애가 요즘 들어 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어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늘어놓았다. 그랬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엄마가 "그래, 나도 이해해. 나도 그런 적 있었어."라고 하면서 자신의 비슷한 경험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그럼 이해하지. 나도 그런 적 있었어."의 의미로 적당한 표현은 무엇일까?
1. I’m with you.
2. I hear you.
3. I know.
4. I can see that.
5. I’ve been there.
선비정신: 4번 I can see that...? 간만에 객관식이라 반갑긴한데.. ^^; 역시 어렵네여...
에린박: 의미상으로는 3번 I know.인데...
옥반지: 5번이 괜찮네. I've been there.
아싸공익: 나두 I've been there. 5번. 오늘은 옥반지 따라 강남 가는 날... 옥반지님 같이 갑시다~~ 살아도 같이! ^^;
잉어공주: 얼마만이냐. 요즘 찍을 일이 없었는데, 잘 만났다 나의 객관식이여. 그런 의미에서 1번 I hear you.로 콕!
오늘의 보기는 모두 "네가 하는 말을 이해한다."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쓰임이 조금씩 달라서 문제로 내봤습니다.
오늘의 정답인 I've been there.를 직역해 보면 "나도 거기 있었어, 거기 가 본 적 있었어."정도로 할 수 있지요. 곧, "나도 그런 적이 있었어."인 것입니다. 이처럼 I've been there.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동의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맞장구 쳐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1번) I'm with you.를 직역해 보면 "나는 너와 함께 한다."정도로 할 수 있듯이, 상대방의 의견에 fully 동의한다는 상당히 강력한 지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도 그런 적 있었어."라는 의미로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번) I hear you.를 직역해보면 "나는 너의 말을 듣고 있다."인데, 이 말은 상대방의 의견에 이해가 간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직역대로 "그래, 지금 듣고 있어. 계속해."로도 쓰입니다. (3번) I know. 역시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이해하면서 듣고 있다는 표현으로 쓸 수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4번) I can see that.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인데, 이 말은 논쟁(argument) 중에 다른 사람이 어떤 의견을 제시하면 "그래, 네가 무슨 말 하는지 알아."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오늘의 보기에 나온 모든 표현들이 미국에서 무진장 쓰이는 표현들이므로 단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음을 만방에 고하는 바입니다.
Dialogue
A: Bruce, I'm having such a hard time. (부르스, 나 요즘 너무 힘들어.)
B: Why? What's wrong? (왜?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니?)
A: Nothing serious. I'm just in a slump. (심각한 일이 있는 건 아니야. 그냥 슬럼프야.)
B: I've been there. Just give it some time. (나도 그런 적이 있었어. 시간이 약이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