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영원 - 유통기한이 지나고 있다]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을 유예하지만,
통계는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60세 (생존율 60%)
친구 10명 중 4명은 이미 세상에 없습니다. '다음에 보자' 약속은 영원히 지킬 수 없는 유언이 됩니다.
75세 (생존율 50%)
삶과 죽음이 반반의 확률, 동전 던지기 게임으로 변합니다.
80세 (생존율 25%)
넷이 모여도 셋은 떠나고 나 홀로 남는 고독의 시간입니다.
90세 (생존율 5%)
이제 숨을 쉬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통계가 허락한 희박한 기적일 뿐입니다.
"80세 이후의 쾌락은 '경험'이 아니라 '추억'의 잔상일 뿐입니다."
육체가 허락하는 환희의 유통기한은 그대의 생각보다 훨씬 짧고 매정합니다.
['나중에'라는 뇌세포 사기극]
그대의 뇌는 교묘하고 교활합니다.
고통을 피하기 위해 '나중에'라는
달콤한 마취제를 놓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미래의 그대는 지금보다 반드시
더 약하고, 더 아프며, 더 외로울 것입니다.
물질은 저축하면 이자가 붙지만,
행복은 저축하면 썩어부패합니다.
오늘 느낄 수 있는 100의 환희를 80세로 미루면,
그 감흥은 10도 남지 않은 빛바랜 사진이 됩니다.
그대의 가진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잔고'가 아니라, 오늘 그대의 감각이 느끼는 마음의 천국 '행복한 생동감'입니다.
확률이 5%로 떨어지는 90세의 문턱에서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것은 통장의 숫자가 아닙니다.
내가 오늘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뜨겁게, 얼마나 무모하게 '점유'했는가에 대한 기억입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낸 자들이 쌓아 올린 견고한 성벽입니다.
내일의 생존을 구걸하느라 오늘을 무채색으로 칠하지 마십시오. 그대에게 남은 '컬러풀한 날들'은 매 순간 사라지고 있습니다.
욕하지 마세요.
미워하지 마세요.
증오 하지마세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80세에 도달해 "그때 해볼 걸"이라며 25%의 확률 속에서 후회하는 노인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오늘 100%의 확률로 존재하는 이 순간을 만끽하는 승리자가 되겠습니까?
지금 당장, 그대의 미소 짓게 할 아주 작은 욕망 하나를 실행하십시오.
그것만이 통계의 저주를 이기고, 그대의 생을 단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대가 기다리던 내일은, 이미 오늘이 되어 그대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안일한 오늘을 깨뜨리는 경종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사랑할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장 마음속에 떠오르는,
즐거움'부터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