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8개월인데...과연 잘 볼수 있을까? 하는 맘에...
신랑도 주말인데 일있다 해서리 한바탕 싸우고 언짢은 맘으러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우리둘이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조마조마한 맘으러 영화관 입장...
마트 가기전에 EBS에서 한반도의 공룡을 재방해줘서.. 영화보기 전에 공룡을 익히고 ㅋㅋ
영화관의 불이 꺼지자..긴장하는 우리 아들 ㅋㅋ 38개월 아이가 보기엔 전 어려운 말들과 상황이
나오긴 했지만 무사히 끝까지(이게 중요합니다 !!! ㅋㅋ) 보고 왔습니다.
항상 단관진행을 늦게 봐서리 참석 못한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완전 감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
막바지 더위 다들 이겨 내시고!!! 또 신나는 단관 진행해 주세여 ㅎㅎ
안산맘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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