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작성자현서맘*현순*70|작성시간10.01.14|조회수83 목록 댓글 7

 

엄마! 나 잘 탈 수 있을까? 그래. 너 혼자서도 충분히 탈 수 있어. 우리 각자 타자...

 자~~~삼,이,일 출발!!!.

순서를 잘 기다려야지.... 튜브가 너무 무거워~~~

세번째 언덕에서는 발로 속도를 내려주세요. 마스크 한 안전요원이 서 있는곳입니다...

와우!!! 정말 잘 나가는데. 신난다. 야호호호!!!...

너무 잘 나가서 여기까지 올라왔어. 재미있다...ㅋㅋㅋ

얼른 피해줘야지. 위에 있는 친구들이 타고 내려오지. 으쌰! 으쌰!...

준비됐나? 자 올라갑니데이... 옙!!!

에이. 벌써 끝이야. 너무 짧다. 재미있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채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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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본오동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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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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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현서맘*현순*7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1.14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좀 큰애라서... 머리에 부딛쳤으니 얼마나 아프겠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안전요원들이 작은 아이들 밀어주고 해야 하는데 그냥 왔다갔다만 하고 별 신경을 안 쓰더라구요. 울 딸 가자고 할 때까지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 작성자지환지호/경선73 | 작성시간 10.01.14 오늘은 밑에 있던 안전요원들이 영~ 어리버리하더라구요^^; 덕분에 작은사고들이 좀 있었던거 같네요 ㅋ 춥다고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바람이 안불어 오히려 안추웠던거 같아요^^ 담주도 날씨 좋아야하는디,,,
  • 작성자다움 맘/애란63 | 작성시간 10.01.14 후기가 빨라 좋네요. .아이 보니 알겠어요 .
    같이 갔던 아이도 나왔네요 고맙습니다
    안전 요원들이 왔다리 갔다리만 하는거 같드라구요~
  • 작성자서연맘효진75 | 작성시간 10.01.14 와우~~진짜 빠른 후기에 자세한설명의 사진까지~~멋지셔용~~^^ 전 제가 타는걸 무서워하는편이라 위에서는 우리아이 사진찍어줄 생각도 못했답니다~^^;; 그래도 타보니 작년까지 있었던 썰매보다 튜브썰매가 훨~안전하고 재미있었던것같아요~오늘이 올들어 젤 춥다고 뉴스에까지 나오고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정말 날씨도 놀기적당하고~그렇게 추운줄 모르고 놀았어요~ㅋㅋ그리고 완전감동은 추운날씨에도 다들 일찍들 오셔서 티켓팅해주셔서 넘 넘 넘 감동했어요~^^ 추운데 기다리시고 힘드실까봐 커피를 준비해갔는데 티켓팅을 한번에 해드리게돼서 드리지도못했어요~이눔의 정신~^^; 후기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뵐께요~~^^
  • 답댓글 작성자현서맘*현순*7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1.15 매번 수고에 감사한걸요. 덕분에 늘 잘 즐기고 있습니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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