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 즐겁게 잘 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정우재윤/소영70|작성시간10.01.20|조회수29 목록 댓글 0

영화 광고도 한 번 못봤던 작품인데 정말 우연히 시사회 공지를 보고 신청했어요.

원작도 재밌고 프랑스영화라기에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오래전이라 그런지 눈이 맑은 아이들이 벌이는 소동이 정말 아이들다워서 좋았답니다.

아이들 캐릭터도 살아있고 아빠 엄마 사는 얘기도 현대가 배경인 영화들보다 더 가슴에 와 닿았어요. ^^

가족이 함께 봐도 참 좋은 영화입니다.

 

시사회 시간이 늦은지라 우리 꼬맹이들이 피곤해서 영화 보다 잠들까 봐 팝콘을 사서 먹으면서 보게 했더니 좀 시끄러웠을 듯... 옆 자리에 계셨던 분들께는 좀 죄송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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