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시간 1시 30분 .....
티켓팅을 못해서 이곳 저곳을 헤메이며 안산맘스인가요?를 외치며 다녔다....(10분 정도)
티켓팅하는 테스크를 찿아서 이름을 불러도 티켓은 없다하고 안산맘스를 불러도 없다고 하고....
이 일을 어쩌나~~~ 내가 날짜를 잘못 입력하였나? 고민중~~~
기획사에서 나온 분께서 왜 그러시냐고 물어주었다.
왜 이리 반가운가?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를 하니 예약명단을 보여 주셨다.. 내 이름이 있었다(어찌나 좋던지?)
착오가 있었나 보다고 기다리라고 하신다. ......
착오는 이런 것이었다.. 예약은 잘 되어있었는데.. 티켓이 발행처에서 테스크로 넘어와 있지 않았던 것.
이렇게 우리는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조금 우왕좌왕은 했지만 뮤지컬은 시작되었다..
웅장을 목소리의 노래로 시작.
조금은 어려운 듯 중간중간 잼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신나게 관람할 수있었다.
좋은 기회를 주심에 안산맘스 운영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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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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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연맘효진75 작성시간 10.02.24 그날 많이 놀라셨죠?? ^^;; 전 토요일 오전부터 연수가 잡혀있어서 연수중이었는데..전화받고..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어찌나 황당하고 맘졸였던지..암튼 바로 처리가 됬다고해서 다행이었어요..맘쓰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기획사측에서도 몇번이고 말씀해주셨답니다~그래도 공연은 아이들공연으로 봤을때 수준있고, 배우들 음색이나, 성량이 좋아서 즐거웠던것같아요~후기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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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현,기현/신은주/7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2.25 추진하시면 이런 일 저런 일 모두 생기죠? 무료봉사로 이정도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그런 의미에게 계속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뻔뻔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