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하나농원

작성자정은맘,이주영,77|작성시간10.08.02|조회수205 목록 댓글 8

 

 

기간이 아닌데 할인이 되서 기쁜 마음과 기대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농원이라 네비가 없었으면 못 오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착해서 입장... 사진과는 정말 많이 틀리더군요..

바닷가가 보이는 수영장은 도대체 어디인지...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정말 지저분하고 씻는거나 화장실 등등 너무 허술합니다.

물고기 잡는 체험은 더러워서 못 들어 갔구요

정말 한강 수영장으로 갈껄 하는 후회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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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준환정원맘/선혜74 | 작성시간 10.08.05 솔직히 냄새에, 화장실이 정말 지저분했답니다. 하지만, 농촌이기에 그 정도는 고향의 향기라 생각하고 참을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는..... 물고기 잡는곳이 더러웠는데, 우리 아들은 너무 신이 났답니다.
    저희는 캠핑까지 하고 왔었는데, 나름 괜찮았다는 평가가.... 원래 그런 곳이 깨끗하지는 않잖아요. 캠핑을 자주 다니지 않으신 분은 좀 맞지 않았을 겁니다. 집 가까운 점 은 좋았습니다.
  • 작성자예빈종현맘/미경72 | 작성시간 10.08.06 저희는 화요일에 다녀왔네요. 처음 매표소에 들어서면서 애들아빠가 안산맘스 탈퇴하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이런 곳을 추천하냐고...하지만 매표소를 지나 아래 수영장으로 가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저희는 튜브 물썰매가 너무 재미있어 많이 탔거든요. 그 하나로도 본전 뽑았다고 생각했어요.
    물은 깨끗하진 않아요. 그래도 나름대로 큰수영장, 물썰매, 물고기잡이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 좋아요. 샤워야 집에와서 깨끗이 씩기면 되죠 뭐.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리고 바베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기 딱이더라구요.
  • 작성자예빈종현맘/미경72 | 작성시간 10.08.06 화장실은 수영장 옆 말고 좀 걸어 나오서 매표소 옆을 이용하세요. 전 나오는 길에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해서 놀랐어요.수영복이랑 모자는 챙겨가세요. 대여료가 좀 비싸요. 각각 5,000원, 2,000원. 오랫만에 드라이브 하고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깨끗한걸 원하시면 가지마시구요.그냥 체험을 즐기시려면 다녀오세요. 참고하세요~
  • 작성자규빈/보빈/성숙/75 | 작성시간 10.08.16 저두어제다녀왔는데 넘 허접하고 괜히 다녀왔나 싶어요~~사진과 많이 다르고. 물도 많이 더럽고. 냄새도 지독하게 납니다.
    1박2일로 캠핑으로 갔다왔는데 캠프장은 어찌나 냄새가 심한지 숨을 쉴수없을정도로..~~ 다시는 오지말자고 하고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작성자나연/경희/68 | 작성시간 10.08.20 저희도 캠프장에 갔었는데... 으와~~왠냄새가 ...시골냄새라고 하기는 좀...그래도 처음가는 캠프고 텐트에서 잠을 잔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좋아 하네요.. 그런데 밤새 억수같은 비가 와 정신없이 하루밤을 지새웠는데.. 수영장은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그냥 빗물에... 또한 주변환경이 너무 안 좋아 피부병 걸릴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거리가 멀지 않아 좋았는데 좀더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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