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어린이집 방학 마지막날을 위해 예약하고 가니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의 엄마들로 그야말로 만원사례이더라구요.
여기 안산맘덕분에 자주 공연을 가 보았는데 우리 딸내미는 오늘의 공연이 정말 재미있었나봐요~
끝날 때 되니 엄마, 이건 왜 이렇게 빨리 끝나 하더라구요 ㅎㅎ
집에 와서도 아빠한테 어찌나 설명을 계속 하고 , 저보구도 이거저거 마술 해보자고 하구 ㅎ
정말 이런 재미나고 아이가 행복해 할 좋은 공연들 볼 수 있도록 좋은 기회 주시는 안산맘 관계자 분들, 정말 감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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