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많이도 망설였던 뗏목체험....
가고는 싶은데 둘째가 맘에 걸려서... 고민하다.. 둘째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간 뗏목체험..
갔다오길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 본 찐빵... 트렉터 타기..
진흙탕에서 미꾸라지 잡기, 뗏목타기, 물미끄럼,물놀이..
거기에다 먹거리 또한 너무나 좋았어요..
인절미 만들기 위해 떡매도 치고... 부침개 부쳐 먹고...
울아들 인절미에 푹~ 빠져서 열심히 인절미 먹고...
집에와서는 아빠한테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담에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중 제일 재미있는게 뭐냐고 하니까.. 물미끄럼 탄거랑.. 뗏목 탄거랍니다.
아빠한테 트렉터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어도 보고... 아빠는 트렉터 타 봤냐고 물어보고...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운영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담에 또 좋은 체험 많이 만들어 주세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윤빈맘혜숙73 작성시간 10.08.23 저도 너무 신나게 놀아서 다음날 온몸이 ..ㅎㅎㅎ다음체험에 또 만나요~~^^
-
작성자다은,다혜맘/양은미/78 작성시간 10.08.23 정말 담날 12시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져있었네요.ㅎㅎ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라했다니 기분이 덩달아 좋네요.^^
-
작성자서연맘효진75 작성시간 10.08.24 준비하면서 조금 마음이 힘들기도 했었는데..이렇게 기분좋게 다녀오셨다고 후기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요~조만간에 이번 뗏목체험팀 함 뭉쳐야겠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