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첫아이에 대한 배려였어요~~~
늘 동생들 한테 치이는 것 같아 둘만의 여행을 마련했는데 저와 아이 모두 대만족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구요 운영진들의 불꽃나는 열정과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경험중 제일 재밌었던 건 미끄럼틀이였어요~~~~ 아이가 그렇게 맘껏 웃고 소리지르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 저또한 너무 기뻤구요 아이도 즐거웠고 밑에서 아이들 받아주시고 위에서 준비시켜 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운영진의 마음에 감동 받았구요~~~~ 돌아오는 길에 시원한 냉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날 사실 참 더웠는데도 마지막 쓰레기까지 다 모아서 정리해주시는 마음까지~~~~
이날 만큼은 몸이 힘들어도 마음은 정말 훈훈하고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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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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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은,다혜맘/양은미/78 작성시간 10.08.30 후기 감사합니다.^^아이 사진을 보니 기억나네요.내려오면서 긴장된표정으로 눈이 점점커지던데~점점 아이얼굴에 미소가 가득한걸보고 엄마들이 참 행복해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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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원,보배,지수맘/은주 7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8.30 네 맞아요~~~ 그 남자아이에요~~~
잘 도와주셔서 그날 만큼은 정말 행복한 날이 되었던거 같아요 -
작성자유찬채린맘영옥77 작성시간 10.08.30 위에서 아이 내려보낼때 기억나네요..ㅎ 아이들이 비닐깔믄 무섭다고 안한다더니.. 나중엔 다들 한장씩 챙겨오더라구요 ㅎ 잠깐 하고 내려가야지 했는데.. 신나서 올라오는 아이들보다.. 완전히 자리잡고 내려보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