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한 번 보고 넘 즐거웠던(?) 기억에 다시 관람했어요
은정이가 4살 때 보고 이번에 또 본거죠
지금은 7살이랍니다
처음에는 모야모야 하더니 조금 지나니 생각난다 하더라구여
공연이 장기자랑에서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흥겹고 알찬건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더랩니다^^
고양이들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려하는 카인이랑 라라, 슈, 해피, 타카, 잭 그리고 두마리 고양이^^
라라랑 타카랑 슈는 그때랑 같은 분인거 같았고 다른분들을 바뀐거 같더라구요
카인은 살~~짝이 아쉬울뻔했는데요..
저번에 카인이 워낙이 카리스마가 있어서리....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훌~~~딱 가더라구요
관람하는 아이들도 같이 춤도 추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구요
원래 없는 "캣츠타운"을 동경의 세상으로 알고 모두 가고 싶어 장기자랑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지금 있는 이 곳이 가장 즐거운 곳이라는 것과 친구들의 우정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랍니다
제가 은정이 공연을 꽤 보여주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캣츠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이번에 본 어린이 캣츠를 1등으로 뽑고 싶어요
공연하시는 분들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내용도 알차고 재미도 있고
아이들 공연치고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 공연이라고나 할까요?
제 생각에는 그랬어요
혹시 이번에 못 보신분들 계시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꼬~~~~옥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번에 자리가 넘넘넘 좋았어요^^
운영진께 감사드려요^^
아직도 노래가 입 속에서 흥얼흥얼~~
야옹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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