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림팀

작성자지후/제희/80|작성시간13.03.22|조회수109 목록 댓글 0

 

오늘은 ,,  (오늘 본 영화 포스팅이에요~ 부지런하죠??으쓱... )

3월 22일 금요일 오늘은 에너지맘 절친 김여사님과 함께 유쾌 통쾌 상쾌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 드림팀(2012)을 봤습니다. ^^

간만에 에너지맘이 좋아하는 코미디 영화를 봤다는...

 

장르: 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13.03.21                                                                  

감독 : 올리비에 다한                                                          

출연 : 오마 사이(웨케 엔도고), 호세 가르시아(패트릭 오브라)....   

등급:  12세 관람가    

 

 

 

 

드림팀..

참~~~흔한 영화, 드라마 제목이죠??

제목을 조금 바꿨더라면.. 더 흥미 진진한 영화로 관객들의 매표를 .. 이끌수 있을텐데.. ㅎㅎㅎㅎ허~허~

아쉽게도.. 드림팀.. 이 영화 역쉬.. 가장 근래에 에너지후와 본 [글래디에이터]와 마찬가지로 관을 통째로 빌려(?) 김여사님과 둘이서 관람했답니다.. ^^;;;;;;;

살짝 무서운 감이 들기도 했지만.. 역쉬나 김여사님과 큰소리로 대화하고, 다리까지 뻗어가며 아주 편히(?) 영화를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살짝 무서운 느낌은.. 영화의 너무도 유쾌함에 빠져들어.. 정말 간만에 재밌게 보았답니다.

 

일단 개인적인 감상평부터 주자면~ 별표 5개 만점에 별표 4개 드립니다. (★★★★☆)

굳이 스토리를 써보자면..

한때 너무도 잘나가던 축구 스타 극중이름 오베라..

모든 소설이 그렇고, 영화가 그렇고, 하다 못해 노래도 그러하듯..

인생사 역쉬.. 가장 최고점을 찍던 시기와 최하점을 찍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고,

오베라 역쉬.. 신이 내린 오른발이란 칭송을 받던 최고의 축구선수였다가..

어느순간.. 손가락질 받는 은퇴한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하락하는데..

 

오베라와 같이 퇴락한 한때(?)잘 나가던 축구선수들이 모여~

너무 짧은 기간에 .. 이렇다할 계기 없이 모두가 뭉쳐 프랑스 깡촌 섬 주민들의 생계인 통조림 공장을 살리기 위해.. ..

그리고 잊어버린 자신들의 꿈을 위해 달리고, 뛰고, 땀흘려.. TV 중계에 까지 나오는 축구팀을 이룬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연결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에너지맘.. 수준에 딱맞음.. 넘 웃김..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큭큭큭큭...

 

자신들의 섬을 위해 축구하는 선수들을 위해..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응원하는 장면에선.. 왠지 모를 감동과 찡함이....

아... 현생에 에너지맘은.. 응원의 열기와 응원떄 섭취하는 응원음식을 ..

축구경기보다 더 싸랑하는..  축구에 "축"자도 관심없는.. 문외한이 사람이건만..

이 영화 보면서 왠지 모를 찡함이..

혹.. 전생에... 축구선수 아니었으매????케케케케케케케.........................

 

97분이란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흐르고 영화는 끝이 나요~ 물론 해피엔딩!!

정말~ 간만에 재미나게 본 영화입니다.

저 같은 유치뽕짝 취향을 가지신 분이라면..

축구라는 전문 소재 말고, 저처럼 응원문화, 군중심리에 귀가 펄럭이시고, 감성이 찡~ 해지시는 분들이라면.. 보셔도 좋을... 영화..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였다네요.. 프랑스인들 에너지맘과 성향 비슷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히 추천해 보아요~!!

잼나요~

 

무튼.. 가볍게.. 스트레스 풀기에... 아무생각없이 웃고 싶으실때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재밌습니다. ^^

 

 

처음에..

포스터 보면서..

참~~ 배우들.................. 참~~~~~~~~~~

했지만...

아우~ 진짜.. 역할이 사람을 만든다고..

왜케 다들 멋진거임??

아.. 운동하는 남자들.. 정말 넘 멋집니다. 아니아니.. 무언가.. 열심히 하는 .. 열정적인 모습들.. 그 모습이 정말 멋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주인공의 단신과 배나온 모습까지도.. 영화에서 그의 신들린 오른발로 인해 .. 그역시..정말로 매력적인 남자로 비춰지니 말입니다.

특히.. 에너지맘이 푹빠진 극중 인물 웨케.. 오마 사이..

아.. 이렇게 멋져도 되는거임??????????????

 

 

 

드림팀!!!

영화 재밌어요.. !!!

흥행.. 성공하길 살짝이 바라보아요~

재밌는 영화.. 추천~ 꾹 !!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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