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작은..
이 영화는 실화도 아니고, 어떤 특정인물고도 어떤 특정 단체, 배경과도 무관한..
영화임을 밝히고 시작이 됩니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니 예고편만 보셨더라도..
몇년전, 어느 배우의 자살.. 성상납.. 사건을 다룬 영화라고,
실화라고 어림잡아 느끼실듯 하며.. 논쟁을 피하기 위해 그런것 같았어요.
물론.. 내용은.. 그것과 덧붙여지고, 재구성되고 한부분이 있겠지만..
모티브는 분명..
몇년전.. 그 사건.. 인듯 싶어요.
따라서 줄거리는 생략할께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내용이실지.. 아시죠?? ^^;;
알려지지 않은.. 조연급..혹은 그 이하의 여배우,
소속사,
소속사대표의 접대,
내놓라 하는 유명인들 접대,
상납,
성상납,
그리고
자살...
보는내내..
울분터지고,
보는내내..
우리나라 공권력..
법..
재판..
그리고 검사..
사건을 맡은 검사가 배신할까봐 너무도 조마조마하게 본 영화입니다.
다행히 사건을 맡은..
진실을 파헤치고, 권력이 약해지지 않은 대법관의 딸이라는 백(?)을 등에 업은 여검사는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만......
영화는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결과로 끝을 맺어요. 
아오.. 보는 내내..
아오..저런.. 개나리~ 십장생~ 아오~ 하며..한숨과 욕이 절로 나오고, (몰입력 짱임.. 에너지맘은.. 몰입력 100% 아줌마임.^^;;)
영화관 앞뒤로 앞으신,, 다른 아주머니들..뿐 아니라..아가씨들도.. 여기저기서.. 수근되며..
욕이 터져 나오고,, (에너지맘..귀 밝음..ㅋㅋ다 들었음..ㅋㅋㅋ)
영화가 끝난후..
에너지맘은 처음으로 이영화는 포스팅하지 않겠노라.. 마음먹기까지 했습니다.
영화를...
평가하기에 앞서..내용에 그 줄거기에.. 너무 몰입해서..
마치 실화라고 생각하고,
그 끝나지 않은 결말에.. 현재 진행형인 사건들에.. 너무도 격분하여..
너무도 화가 나서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흠..
평정을 되찾고,,사건이 아닌,
영화로. 보고, 개인적인 평점을 드려요~
영화의 내용은 관객을 몰입시키고, 끌어들이기에는 너무도 훌륭하지만.. 볼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반전도 없고, 다양한 배경과 인물들이 나오지도 않아요.
그냥.. 다큐같은.. 진실을 다룬 영화의 느낌이 강해서.. 평점은.. 3개반 드릴께요.. (★★★★☆)
노리개.
제목도 너무 속상해요.............
이 영화..........
정말..너무.. 속상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아무리 현실이 그렇더라도,
이건 영화니깐.. ㅜㅜ
결말이..시원스레.. 나쁜X들 벌주고 그랬으면.. 조금이라도 속이 시원했을텐데.... 흑..
속상합니다..
흑흑흑.....
이런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겠지요??
그래도.. 영화속 판사님...
현실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