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윤맘/ 정화71작성시간13.08.10
사진을 보니 열정적으로 강의하시고, 해박하셨던 김삼순 선생님도 떠 오르고, 예쁜 한옥집도 기억나요. 울 아이가 뗏목 타며 대나무 물총으로 얼마나 신나게 놀던지.... 같이 갔던 울 안산맘스 엄마들과 친구들도 떠 오르네요. 정말 기억에 남고, 너무 잘 다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또 가고 싶어요.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대가야의 모습과 역사공부에 전 많은 동움이 되었네요. 울 딸은 노는게 기억에 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