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램이랑 친구가 기다린 공연....
시간이 촉박해서 밥 대충 먹고.....도착했는데.....
왜케 조용하지?....아이들도 안보이공...안내 하는곳도 안보이고 포스터도 안보이공...
이게 뭔일?
서둘러 핸폰으로 봤더니....
이론...올림픽기념관.....뜨악....
난 누구....요긴 어디?!!!!
예술의 전당에서 피노키오를 찾고 있었던 이 정신 없는 아줌마....
서둘러 운영진분한테 전화드려서 늦어도 입장 가능하냐고 여쭸더니....다행히 가능하시다고...
그래도 그다지 멀지 않아서....지리를 알아서 다행...
2시 8분에 도착해서는...티켓팅하고....10분에 입장...
다행히 사람들도 많이 없고...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듯.....해서....조용히 관람...
중간중간 웃음의 요소도 많고...아이들도 즐겁게 즐기고...ㅎㅎ
마지막엔 사진 촬영까지....
좀 헤프닝이 있긴 했지만...
안산맘스 덕분에 즐거운 공연 즐기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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