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경유한 제주도 여행
이제 안산 복귀후 글 남깁니다
어언 10년전 친정부모님과 울가족 이렇게 온 여행
그때 다른코스라서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강산도 변하다는말이 있듯 그때 제주와는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했답니다
언제나 공항에 내리면 있는 야자수 나무들은 언제나처럼 해외에 온듯 반겨주네요
도착하자마자 제주아름 여행사 차량에 탑승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행하는곳 한곳한곳 음식하나하나 말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여행사와 안산맘스 운영진의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친정엄마랑 사춘기아들 먼여행이 처음인 울 딸 잊지못할 추억 한가득 만들었습니다
울엄마 너무좋았다면 하루 더있고 싶다며 경주여행 제주도여행 함께하신 어머니 다음 여행도 기대하고 계시네요 ㅎㅎ
안산맘스 운영진 칭찬 많이 많이 하십니다
도착할때까지 신경많이 써주신 제주아름여행사 가이드님 기사님께도 감사드리고 8월달도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싶네요
제주여행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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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유신,나연/숙진/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2.25 영서,지민맘정미77 저도 그때 울 사춘기중증이신 아드님이 함께할지는 의문이지만 요번 여행 좋아하더이다
8월에도 가자니 잘 다녀오시라고 하네요
이제 중학생 되면 시간도 없을듯해요 -
답댓글 작성자영서,지민맘정미77 작성시간 16.02.25 유신,나연/숙진/78 학원은 뭐다녀?울아들은 좋아라하는데 학원 빼기힘들어서 우린 4번갔다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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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신,나연/숙진/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2.25 영서,지민맘정미77 놀고먹자하고 있네요
이제 시작이네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다녀야하네요 -
작성자동원형록승.수/화연80 작성시간 16.02.25 3대가함께한여행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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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신,나연/숙진/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2.25 시간가는줄 모르고 2박이 금방갔어요 하루밤 더자고 오고싶은맘이 간절하더라고요 친정엄마 좋아하셔서 저 또한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