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친구와 둘이서 오래전부터 벼르던 청계산 종주를 마침내 완주하였다.
두번은 비와서 한번은 친구가 다리를 다쳐 못가 마가 끼였나 하던 코스다.
대공원역에서 8시40분에 만나 옥녀봉,매봉,망경대,이수봉,국사봉을 거쳐 청계사쪽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13키로 정도로 걸은 시간은 4시간40분, 획득고도는 980미터로 중급정도.
버스로 인덕원역에 가서 식당을 찾다 '공주왕소금구이'에서 콩국수와 육회를 안주로 소맥에 미국에서 사간 데킬라와 버본을 섞어 마셨다.
3시경 가다보니 break time에 영업시간 전이라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았다. 이게 한국의 현실이다.
다 먹고 계산하는데 72살인 여사장이 집에서 기른 상추를 잔뜩줘 받아왔다.
어제인 30일에는 가평의 호명산을 다녀왔다.
당근에 나온 안양지역 산악회를 따라간거다.
안양에서 전철로 경춘선 청평역까지 가서 산행을 시작하여 다음 역인 상천역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3시간 정도 걸었고 획득고도는 790미터, 정상은 632미터.
산입구에서 정상까지 경사가 좀 급한데 젊고 산 잘타는 친구들과 가다보니 좀 힘들었지만 잘 따라갔다.
정상지나 호명호수에서 버스를 타고 상천역에가서 늦은 점심을 두부전골과 제육볶음으로 해결하였다.
다행히 여기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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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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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젤 작성시간 26.06.01 체력이 좋으시네요.
4시간 이상 산행을 할 수 있는 70대가 몇% 나 될까요? 아마도 10% 이내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바다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1 이제 한 2년 더 산에 다니다 미국가면 끝이죠. 막바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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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p00 작성시간 26.06.01 힘든 코스예요, 980미터면 경사가 꽤 됩니다. 저희는 보통 600-700미터이고 쉬는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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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다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1 보통 산에서 막걸리 마시며 많이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