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만 비가 오는데 오랜만에 폭우로 매말라있던 산행 길 이런 외다리와 돌을 12번을 건너야 올라갈수 있답니다.
매주 토요일 세부부기 함께 왕복 1시간반 산행하며 남편이 하모니카 몇 곡을 부르고 브런치 타임을 위해 내려 간다.
남가주는 2주째 폭우주의보로 매연이 걷혀 하늘이 맑아져 멀리 LA 고층빌딩과 글렌도라시도 선명하게 보인다.
지난 주 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려 물이 엄청 더 늘어나 스틱 없이는 산행이 어려울것 같았다.
동부에서 아들 방문과 비 때문에 친구부부들은 2주째 못 오고 우리도 오늘은 어려울것 같아서 포기 했었는데...
오후 12시 이후에 비가 온다하여 늦게 떠났더니 공기도 상쾌하고 등산객과 자전거가 없어 너무 쾌적하고 좋았다.
남편에게 더 오르고 싶은데 했더니 깜짝 놀라며 같은 생각했다며 즐겁게 미스틱 개년 싸인 까지 다녀 왔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이렇게 좋은 산행 길이 있어 고맙다며 끝날즈음 보슬비를 맞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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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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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즈호 작성시간 26.01.05 인적이 없어 무서운것도 한몪이지만
스틱을 사용해도 외나무다리가 더 무섭네요 -
답댓글 작성자레비탐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주중과 달리 주말이 주는 편안함 떄문에 사람들이 없어도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외나무다리와 징검다리 돌 건너는거 은근 중독성 있고 재미있답니다. -
작성자에이미/여/1963 작성시간 26.01.05 집에서 5분 거리이니 너무 좋네요.
믈소리 참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레비탐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그전에는 30분 넘게 운전해서 높은 산행을 다녔는데 나이도 있고 해서 가까운 산으로 간답니다.
남가주에서는 이런 물소리 정말 듣기 쉽지 않아 몇년에 한번씩 들을수 있어요. -
작성자말미잘 작성시간 26.01.11 멋진 곳에 사시네요~
미국 자연 규모는 모두 압도적이네요~